[당진신문] (사)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회장 김성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희성피엠텍(주)에서 자동 손 소독 발열 측정기(3,300만원 상당)를 후원받아 관내 343개 경로당에 설치하고 있다.

이 체온계는 발열 체크와 동시에 손 소독제가 분사되는 제품으로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권 회장은 “경로당에 백신접종 완료자들만 출입하고 있지만 코로나19가 극심해지는 만큼 실내에서 방역수칙을 더욱더 철저히 지키면서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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