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충남지부, 전국건설인, 건설기계연합회 업무협약 체결 

[당진신문] 전국건설인노동조합 충남지부(지부장 장주상), 한국노총 전국건설기계장비 충남지부(지부장 양평순), 당진석문지역 건설, 기계장비, 플랜트 노동조합(위원장 박우박), 석문 건설기계연합회(회장 김영철)가 지난 10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당진발전본부와 석문공단 사업에 관하여 서로 협조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정 합의서 체결식은 당진석문지역 건설기계 플랜트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가졌으며, 협약 체결을 통해 석문면의 토목공사와 플랜트 관련하여 상호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

노동조합 관계자는 “4개 노조가 하나가 되어 공조체계를 긴밀히 유지해 석문면 특히 당진발전본부와 석문공단에서 진행하는 토목공사 및 플랜트 관련 사업에서 마을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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