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대한적십자사 당진1동봉사회(회장 장현곤)는 15일 월례회를 개최하고 꿈나래학교 학생 등에게 장학금 9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김 판매 등 수익금으로 꿈나래학교, 계성초등학교 학생 3명에게 각각 30만 원씩 전달했다.

월례회를 기해 후원회원 개발에 기여한 최경용 봉사원과 30년간 자원봉사를 펼쳐온 한화자, 5000시간 자원봉사를 펼친 홍승란 역대회장에게 금장 수상을 축하했다.
 
장현곤 회장은 “봉사원들의 노력으로 얻은 소중한 수익금으로 나눔을 통해 참봉사를 실현 할 수 있어 뜻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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