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및 가공육 1,250kg (1300만 원 상당) 전달

[당진신문] (사)대한한돈협회 당진지부(지부장 김은호)와 도뜰한돈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유재덕)은 지난 13일 나눔 문화 실천의 일환으로 13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와 가공육 1,250kg을 노인복지시설 및 아동·청소년복지시설 등 23개소에 전달했다.

한돈 소비촉진과 관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나눔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김은호 지부장과 유재덕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상황이 더욱 어려워진 이웃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며 "한돈산업의 발전뿐만 아니라 나눔 문화 확산에도 꾸준히 동참해 당진시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명환 축산지원과장은 “해마다 관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행사를 개최해 주시는 대한한돈협회 당진지부와 도뜰한돈영농조합법인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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