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아미로타리클럽(회장 박순천)가 따뜻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사랑의 이불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9일 아미로타리클럽은 당진시 노인복지관과 정미면 친의리 경로당 등 독거 어르신을 직접 찾아 32채를 전달했다.

박순천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요즘 아미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라는 의미에서 이불을 직접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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