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참사랑선교회 500만 원 기부금 전달

[당진신문] 희망2022 나눔 캠페인이 두 달간의 대장정에 오르면서 시민들의 나눔 열기가 매일같이 당진시에 전달되고 있다.

(사)참사랑선교회(담임목사 김호)는 10일 당진시청 목민홀을 방문해 500만 원을 기부하며 온정의 소식을 전했다. 

(사)참사랑선교회는 매년 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해 지역사회 선행에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또한 소외계층을 위한 선교센터를 운영하면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희망2022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 계좌에 입금되며, 추후 지역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희망2022 집중모금’ 기간은 내년 1월말까지로 계좌 이체 등을 통해 누구나 간편히 참여 가능하며, 이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당진시 사회복지과(☎041-350-3660, 36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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