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위계층, 독거노인에게 600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

[당진신문] 당진시 정미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원석)는 지난 3일 정미면 다목적회관 주차장에서 지역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을 위한 ‘상생하여 따뜻한 정미면 이웃사랑 나눔행사’ 개최했다.

이번 ‘상생하여 따뜻한 정미면 이웃사랑 나눔행사’ 행사는 당진시에서 발주하고 한국농어촌공사(당진지사)가 위탁운영 중인 정미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으로 지역역량강화를 위해 준비한 행사로 정미면 차상위계층 54개 가정에게는 쌀(10kg)을 독거노인들에게는 라면100box와 롤휴지 100개를 준비하고 새마을지도자 정미면협의회 부녀회를 통해 전달했다.

정미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운영위원회 이원석위원장은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더욱 힘들어진 차상위계층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농산물과 생활용품을 준비했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상생하여 따뜻한 정미면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준비해 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미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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