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신은주) 지속 가능 상생재단 지원사업 ‘청춘극장 영상자서전’ 상영회가 이 달 1일,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 본관 강당에서 참여 어르신 13명과 함께 진행됐다. 

약 8개월 간 진행된 어르신들의 영상자서전 활동은 과거 생애 중요한 날을 회상하고 ‘나’와 마주하는 시간을 가지며 현재와 미래를 계획하는 어르신들의 삶의 흔적을 영상화했다.

‘청춘극장’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영상자서전 상영회를 끝으로 프로그램이 종료되어 많은 아쉬움을 보이셨고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고 복지관 덕분에 많은 것을 경험한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