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촌 사랑의 성금 전달식도 가져

한국산업단진공단 당진지사(지사장 김진영)와 고대부곡지구 입주기업들이 지난 3일 부곡1리(이장 박철희)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당진신문 배창섭 기자
한국산업단진공단 당진지사(지사장 김진영)와 고대부곡지구 입주기업들이 지난 3일 부곡1리(이장 박철희)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당진신문 배창섭 기자

[당진신문=배창섭 기자] 한국산업단진공단 당진지사(지사장 김진영)와 고대부곡지구 입주기업들이 지난 3일 부곡1리(이장 박철희)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김장행사에는 부곡리 한진리 이장들과 한국산업단진공단 당진지사 김진영 지사장, 어기구 국회의원 구본현 보좌관, 알테크노메탈 상무이사 안병욱 외 기업인들이 10명이 참여해 다사다촌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 행사에 참여한 알테크노메탈 안병욱 상무는 “이번 김장행사 및 후원금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진영 지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산업단지공단 당진지사와 부곡·고대국가산단 입주기업체들은 인근 농어촌간 상생을 통한 더불어 잘사는 분위기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 2018년에 송악읍 6개 마을과 多사多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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