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소방서(유현근 서장)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어린이·한국119청소년단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제74회 불조심 강조의 달과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예방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위급상황 자율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되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소화기 사용법 및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등 응급처치방법 △생활 안전사고 예방수칙 △119신고요령 등이다.

박영복 예방총괄팀장은 “이번 맞춤형 교육이 어린이들에게 화재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제고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흥미로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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