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립교회 3곳 유류지원비 전달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부지구 충남북서지방 신송클럽은 지난 27일, 미자립교회 3곳을 방문하여 유류지원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부지구 충남북서지방 신송클럽 제공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부지구 충남북서지방 신송클럽은 지난 27일, 미자립교회 3곳을 방문하여 유류지원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부지구 충남북서지방 신송클럽 제공

[당진신문]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부지구 충남북서지방 신송클럽은 지난 27일, 미자립교회 3곳을 방문하여 유류지원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국제와이즈멘 신송클럽은 7년전에는 어려움을 격고 있는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나눔을 했다. 이후 지방에 어려운 미자립교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해부터 유류지원비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방문한 정곡교회는 몇 년전에 화장실을 회원들과 함께 자비 700여만원을 들여 건축한 교회여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충남북서지방 배창섭 지방장과 이정래 홍보부장, 신송클럽 라상목 증경지방장, 전규현 회장 전택문 직전회장이 함께 했다.  

전규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교회에 힘이 되고 싶었다. 앞으로도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보다나은 세계를 건설하자는 국제와이즈멘의 목적에 따라 나눔을 실천하는 분위기 확산에 일조하고 싶다”라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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