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가 부활절을 맞아 십자가 전시회를 4일 열었다.

당진감리교회 사랑나눔카페에서 열린 전시회에는 색상과 크기 그리고 만들어진 재료가 다른 십자가 36점이 전시됐다.

방두석 담임목사는 “부활절이라는 기간에 우리 성도들이 십자가를 통해 감동과 은혜로움을 받기를 바라는 마음에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전시회를 통해 십자가의 진정한 의미를 새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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