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서울시민과 함께 한국신작 서정가곡 공연회 가져당진시인협회 홍윤표 회장의 자작시 「자작나무 숲」이 작곡신세대 주관으로 작곡되어 음반으로 나왔다.

자작나무 숲은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자연경관수목으로 여행코스로 널리 알려진 숲을 시로 발표했다. 

자작시를 작곡한 김봉수 교수는 경희대학원 작곡과 졸업후 빈국립대학교 및 아인클랑 앙상블 음악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 곡은 소프라노 서활란 숙명여대 성악과 교수께서 노래했으며 작곡된 곡은 장충레코드에서 서울특별시와 (사)한국음악협회 후원으로 음반이 출반됐다.

이번 서정가곡으로 발표된 곡은 지난 해 12월 27일 유튜브로 진행된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한국신작서정가곡 발표회에서 공연됐다.

홍윤표 회장이 현재 발표한 순수 서정가곡은 총 42곡이며 KBS정다운 가곡 프로와 IPTV에서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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