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배학기

배학기
배학기

[당진신문=배학기]

하늘과 바다가 화합 속에 
적송가지마다
태양을 영접합니다 

생전의 심훈님처럼
온정이 솟아 나오고
"또,, 날이 가도 변치 않을 태양은
서해대교 아취사이로 떠오릅니다 

필경사 앞마당에 서서
집안을 들려다 보고 있으면 
시인의 사랑 노래가 푸르른 한진포구에서 
서평택을 바라보면 나룻배 타고
노를 저어가고 있습니다

그리운 그 이름
심훈, 박동혁, 최용신 선생님
이름만 불러 봐도 가슴엔
향기가 촉촉이 배입니다. 


배학기 시인은

한국인간상록수, 아시아서석문학 시 등단, 한국현대시인협회 사)한국문인협회원 사)계간문예 상임위원. 사)한국저작권협회 위원. 한국예술인협회위원. 사)시흥문인협회 부지부장, 참여문학상. 서석문학 대상 수상. 시세계 문학상, 사)한국예술인상 수상. 사)시흥문인협회 공로패 시집: 그리운 연석산 외 6집. 사)동국학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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