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한 시창작력으로 시집 출판 이어가 
홍윤표 회장 19권, 홍원선 시인 8권 등 출간

[당진신문] 당진시인협회(회장 홍윤표) 회원들이 당진시 문학예술발전에 열정을 보이며 지속적인 시집 출판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 들어 당진문화단의 ‘이 시대의 문학인 선정’으로 홍원선, 홍윤표, 이정음 시인이 창작시집을 출판했으며, 올해의 문학인에 심장섭, 정기원, 박종영, 박민식, 김월성 시인이 선정돼 창작 시집을 출판했다.

또한 충남문화재단에서 홍윤표, 박종영 정기원, 심장섭, 이금자 시인이 충남전문예술가 선정으로 창작시집을 발간하는 등 당진문학예술의 꽃을 피우고 있다.

개인별로는 홍윤표 회장이 서정 시집 14권, 시선집 1권, 시조집 3권을 냈으며, 홍원선 시인은 8권의 시집, 정기원 시인 4권. 이금자, 박종영 시인이 각각 2권을 출간했다.

당진시인협회는 2008년 4월에 창립한 등단시인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시민을 대상으로 시창작 지도와 성실한 창작력으로 매년 동인지를 결호 없이 엮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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