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아이가 머무는 동네 만들기‘ 6주차 교육에서 이웃과 나눠먹을 떡을 만들고 있다.
’원도심 아이가 머무는 동네 만들기‘ 6주차 교육에서 이웃과 나눠먹을 떡을 만들고 있다.

[당진신문] 지난 7월 4일 당진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주최한 ‘원도심 아이가 머무는 동네 만들기’ 6주차 교육에서 이웃과 함께 나눠 먹을 떡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1주차부터 5주차까지 이웃과의 소통과 협력방법을 알아가는 교육에 이어 직접 실천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마음이 담긴 메시지를 이웃에게 전달할 편지와, 상자에 적으며 소통의 의미와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원도심 아이가 머무는 동네 만들기 교육을 통해 이웃간의 소통과 협력하는 방법이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교육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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