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정기총회 개최...고향 발전, 활성화 다짐

[당진신문=배창섭 기자] 재경 충남향우연합회 연합회장에 문헌일 당진 향우회장이 선출됐다.

재경 충남향우연합회는 지난 4월 29일 서울 만복림 중식당에서 재경 충남시군 향우회장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는 명인식 재경 청양군 향우회장의 주선과 사회로 진행됐으며 새로운 임원진 선출과 회칙을 개정했으며 새 임원에는 △문헌일 연합회장 △명인식 수석부회장(청양) △김성복 감사(공주) 등이 선출됐다.

신임 문헌일 연합회장은 “발전하는 재경 충남향우연합회가 되기 위해 젊은 향우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겠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충남 고향발전과 행사에 적극 동참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문헌일 연합회장은 재경 당진시 향우회장, 구로구 충청향우회 회장, 충청향우회 중앙회 공동대표, 문엔지니어링 회장(공학박사)직을 맡고 있으며 (사)한국 육성회 총재, (사)한국 엔지니어링 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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