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배길령 기자] 삽교호 관광지에 위치한 상가들이 임시휴업에 들어간다. 

삽교천 상가번영회(회장 최춘길)는 오는 3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삽교호 관광지 내 위치한 전체상가가 임시휴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삽교천 상가번영회 최춘길 회장은 “코로나19 감염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예방차원에서 3월 2일부터 6일까지 상가전체가 휴업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며 “상인들의 경제상황이 좋지 않지만 번영회와 상의를 통해 주말을 피한 3월의 첫째 주는 전체휴업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