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소방서(서장 김오식)는 18일 소방서 2층 서장실에서 ‘2019년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선정된 소방경 이구용에게 표창을 전수했다.

자랑스러운 공무원 표창이란 사명감ㆍ공직관이 투철하면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도정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 등에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을 발굴‧포상함으로써 공직사회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자 도지사가 선발하는 표창이다.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선정된 당진소방서 이구용 대원은 평소 뛰어난 안전의식으로 현장활동 시 안전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했으며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헌신적인 소방행정업무를 수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구용 대원은 “항상 도민에게 희생과 봉사활동을 통해서 도민을 위한 소방공무원이 되겠다”며 “더욱더 열심히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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