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조상연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조상연 예비후보는 지난 7일 당진시 구터미널 인근에 있는 로터리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 건물에서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조상연 예비후보는 “시의원이라는 자리가 결정자의 위치가 아니다. 시민의 의사를 시정에 반영하도록 해야 한다”라면서 “유권자는 정책소비자다. 당진시민의 좋은 도구로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12일 오전 10시 시청 브리핑실에서 당진시를 기반으로 하는 민주당의 광역·기초 의원 출마 후보자들 중 16명이 김홍장 현 시장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지지선언에 참여한 민주당의 후보군은 김명선 도의원, 이계양 도비례 후보, 홍기후 도의원 후보, 김기재·안효권·양창모·황선숙 시의원, 한상화 시비례 후보, 조상연·이덕연·김명진·이화용·손종·윤기섭·윤명수·최연숙 시의원 예비후보 등이다.이들은 “당에 대한 공헌과 정체성 그리고 의정활동과 시정운영능력”을 고려했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시장 후보로 반드시 선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
홍기후 예비후보는 지난 3월 31일 읍내동 남산도서관 입구 인근 금화빌딩에서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홍 후보는 “충남도내 중장기 계획수립과 시군별 국비사업의 조정 등 당진이 미래발전의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충남도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면서 “당진의 계획을 도정에 반영하고 주요현안 사업을 해결하기 위한 국비확보를 충남도가 움직일 수 있는 당진의 일 잘하고 패기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홍 후보는 △경제가 살아 있는 도시 △엄마들이 이사 오는 도시 △복지정책으로 행복한 도시 △수준 높은 문화 도시
더불어민주당이 깨끗하고 공정한 경선을 후보자 스스로 약속하는 ‘원팀 서약서’ 내용을 공개하며 경선 후유증 사전 단속에 나섰다.더불어민주당 당진시지역위원회는 지난 6일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ONE TEAM 선포식’을 기자회견 형식으로 진행했다.어기구 국회의원이 직접 나선 이번 기자회견에서 후보자들은 “공정한 경선을 통해 후보를 선출하고 경선 후에는 출마했던 모든 후보들이 ONE TEAM이 되어 선거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하겠다”면서 서약서의 내용을 공개했다.공개한 내용을 살펴보면 ▲흑색 비방 선전을 하지 않는 정정당당한 경
더불어민주당 석문면협의회장 출신의 백종선 후보가 무소속으로 시의원에 출마한다.백종선 예비후보는 이에 따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상태다.백 후보는 “2주간 마음 고생이 심했다. 지지자들과 논의 끝에 가족만 민주당을 떠나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만약 당선이 된다면 민주당으로 복당하는 문제를 지지자들과 고민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해 추후 복당의 여지를 남겨 뒀다.
자유한국당 김석붕 당진시장 예비후보가 김동완 당진당원협의회장과 오성환 예비후보에 대해 사퇴요구를 하고 나섰다. 자유한국당이 경선을 앞두고 자중지란에 빠지는 모양새다.김석붕 예비후보는 지난 5일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 후보는 “김동완 당협위원장과 오성환 후보의 불공정하고 정의롭지 못한 선거과정에 대해 당진시민께 고발하며, 김동완 당협위원장은 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해 선관위와 검찰에서 조사해 줄 것”을 요구했다.김 후보가 기자회견장에서 공개한 자료는 자유한국당에서 공천 확정된 후보들만 모여있는 카톡 단체대화방을
결국 자유한국당은 새로운 인물보다는 당장의 인지도 높은 인물을 선택했다.자유한국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지난 6일 충남도지사 후보에 이인제 고문을 전략공천하기로 공식 결정했다. 이로써 피닉제라고 불리는 이인제 고문이 다시 선거에 나서게 됐다.정용선 후보는 이인제 후보가 지난 3일 공식 출마선언을 하자 바로 다음날인 4일에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극히 비민주적인 밀실 전략공천 방침을 즉각 철회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경선을 통해 후보를 선출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결국 자유한국당 지도부는 이 같은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특히 정용선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공동취재팀은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남도지사 출마예정자를 공동 인터뷰하여 독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출마가 확실한 후보자들에게 동일한 질문지를 발송하고 직접 인터뷰한 내용을 보도하며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일부 내용은 편집했음을 알리며 인터뷰가 완료된 순서대로 각 회원사의 규정에 따라 공정하게 게재한다.다음은 취재팀의 질문에 대한 출마예정자의 답변을 정리한 것이다. # 귀하는 어떤 이유로 충남도지사 출마를 생각하고 계십니까충남을 대한민국 최
자유한국당의 당진시장 예비후보로 나서고 있는 김석붕 후보가 당진의 경제 공약을 발표했다.김석붕 후보는 지난 30일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경제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당진의 브랜드 가치 제고 △도계 분쟁 해결 △LNG생산기지와 석문부두를 통한 기업 유치 △안전한 통학환경 마련 △농수산업 벤처 단지 △서산시와 연계한 해안관광특구 조성 △당진시 행정서비스 향상 △잘못된 규제 해소 등을 내세웠다.김석붕 후보는 “(자신이 당진시장이 된다면) 농업, 공업, 물류의 3대 축이 당진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갈 것”이라면서 “오로지 당진발전을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2선거구 도의원에 도전하는 김덕주 예비후보가 39년의 행정 경험을 통해 주민들에게 직접 평가를 받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김덕주 후보는 지난 29일 송악 기지시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 후보는 “39년간 공직에 있었다. 공직에 있을 때도 시민들에게 평가를 받고 싶었다”라고 말하면서 “이제 평가를 받는 자리에 섰다. 당진시 발전을 위해 일할 사람이 누구인지 정확히 봐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성공한 행정경험, 밀어 붙이는 추진력, 물들지 않은 참신성으로 이 자리에 섰다. 지역을 위해 최
자유한국당 서영훈 시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달 30일 당진중앙2로 211-15 서해빌딩 3층에서 열렸다.이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동완 당진당협위원장을 비롯해 당직자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서영훈 예비후보는 “20대부터 시작한 사업 및 봉사활동 경험을 토대로 시의원에 당선 되어 지역을 위해 더 크게 봉사하는 것은 물론 행복한 삶의 질 향상 등 칭찬받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당진시장 경선에 도전하고 있는 한광희 당진노사모 집행위원장이 공식 출마기자회견을 열었다.한광희 예비후보는 지난 3월 29일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진시장이 된다면 미세먼지 문제와 도계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또한 한 후보는 “당진시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구하고자 한다”면서 “이번 선거에 최선을 다하겠다. 경선의 결과거 어떻게 나오더라도 원팀 정신으로 깨끗이 승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제1선거구 도의원 경선에 도전하는 심상찬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실 개소식 행사를 열었다.심상찬 후보는 지난 24일 읍내동 경진빌딩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날 자리에는 심상찬 후보의 지지자뿐만 아니라 어기구 국회의원, 김홍장 당진시장, 복기왕, 양승조 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 등이 참석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당진화력, 한전산업개발, KPS, 당진여객 등의 노조위원장이 참석했고, 행사 진행 동안 박유미 수화사가 수화통역을 담당했다. 심상찬 후보는 “정치는 봉사가 아닌 적극적 변혁운동이라고 부른다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당진화력의 노후 4기를 26년까지 우선 폐기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양승조 후보는 지난 3월 27일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환경분야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양 후보의 환경 관련 공약 발표는 지난 2월 28일 충남도청에서 인공강우, 학교 공기청정기 설치, 지방세법 개정을 통한 화력발전세 인상 등의 공약 발표 이후 두 번째다. 양승조 후보는 “2026년까지 현재 충남 30기의 석탄화력발전소 중 14기를 친환경 발전으로 대체하겠다”라고 공약했다.구체적으로 석탄화력 노후기준을 기존 30년에서 25년으
정용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지난 3월 2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한 후보 결정과 후보 선출을 더 이상 미루지 말 것을 촉구했다.정 후보는 “자유한국당의 유일한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로서 자유한국당에 충심으로 건의 드린다”며 “인지도가 낮다는 이유로 정치 신인을 배제한 채 기존 정치인 중에서 전략 공천하겠다는 방침을 철회하고 도민과 당원의 참된 민의를 묻는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경선을 통해 후보를 결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그는 또 “이번 충남지사 선거에서 어떤 절차를 거쳐 누구를 공천하느냐는 201만의 충남도민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충남도 선거구 획정위원회의 2차 조정안을 확정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3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충남도·전북 시·군의원지역선거구의 명칭·구역 및 의원정수에 관한 규칙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확정된 선거구는 도선거구 획정위 2차 조정안대로 가선거구(당진 1·2·3동, 4인), 나선거구(대호지면, 정미면, 고대면, 석문면, 2인), 다선거구(합덕읍, 면천면, 순성면, 우강면, 2인), 라선거구(송악읍, 송산면, 신평면, 3인)로 확정됐다.도의원 선거구가 공직선거법으로 확정됨에 따라 시의원 가선거구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의 당진시장 경선에 나서고 있는 충남개발공사 강익재 전 사장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강익재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8일 오후 2시 효명프라자 5층에서 열렸다. 이 날 자리에는 어기구 국회의원, 김홍장 당진시장, 이종윤 당진시의회 의장 등의 지역 정계 인사들은 물론 아산시에서 시장과 부시장으로 함께 일했던 복기왕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그리고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도 도 자리에 함께 했다.강익재 예비후보는 “당진시가 살맛나는 도시, 행복한 도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보며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
이재광 시의원이 6·13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이재광 시의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의원실에서 이번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이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 불출마를 결정한 배경에 대해 “지난 20년간 쉴 새 없이 일해 왔다. 부모님의 연세가 이제 아흔이 넘으셨으니 잠시 쉬어 가야 할 필요를 느꼈다”면서 “박사논문을 마무리할 시점이기도 하고 개인적 역량을 다시 한 번 키울 시기인 것도 고려했다”고 말했다.이재광 의원은 “당진시의회 의장까지 지냈다. 정치인으로서 더 큰 꿈을 꾸는 것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라며 완전
6·13 지방선거에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당진시장 후보로 나설 준비를 하고 있는 오성환 전 국장이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오성환 전 국장은 30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새롭게 시작한 사업을 성공시키는 과정을 블로그에 게재했던 평소 글들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오성환 전 국장은 “2013년 7월 매출 0원인 사업체의 경영을 맡아, 3년 6개월 만에 32억 매출의 사업체로 성장시켰다”면서 “대표로서 현장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직원들의 자율성을 보장했다”고 사업 성공의 비결을 밝혔다. 덧붙여 “당진은 행정의 적극성이 많이 결여되어 있다. 이를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공동취재팀은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남도지사 출마예정자를 공동 인터뷰하여 독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출마가 확실한 후보자들에게 동일한 질문지를 발송하고 직접 인터뷰한 내용을 보도하며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일부 내용은 편집했음을 알리며 인터뷰가 완료된 순서대로 각 회원사의 규정에 따라 공정하게 게재한다.다음은 취재팀의 질문에 대한 출마예정자의 답변을 정리한 것이다. # 어떤 이유로 충남도지사 출마를 결심했나기초지방정부는 매일 민원과 갈등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