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송산농협(조합장 장영길)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4월 한 달 동안 예금 특판 판매 및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송산농협은 정기예금을 비롯한 정기적금 및 특판행사를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특판금액은 200억원 한도 소진시까지 정기예탁금 1년 만기 1.5%→1.8%, 정기적금 1년 만기 1.6%→1.8% 진행한다. 또한 송산농협은 송산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3농 혁신 사업 일환으로 △고구마 무균묘 종순 △충전식분무기 58대(1천4십4만원 상당) △학교급식 계약농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임박해오면서 본선에 출전하는 후보자가 윤곽을 드러냈다. 이에 본지는 유권자들의 판단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최종 후보자를 대상으로 당진시의 중요한 현안과 정책 등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다. ●당진시의 가장 중요한 현안은 무엇이라 생각하나?‘팔 줄 아는 농업’의 육성이다. 예를 들면 쌀값도 한 가마에 40~50만원 하는 쌀이 있다. 이것은 브랜드 문제이다.소비자가 맛있고 신선하고 안전하다면 그 가치를 지불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말한다. 이는 생산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임박해오면서 본선에 출전하는 후보자가 윤곽을 드러냈다. 이에 본지는 유권자들의 판단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최종 후보자를 대상으로 당진시의 중요한 현안과 정책 등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다. ●당진시의 가장 중요한 현안은 무엇이라 생각하나?첫 번째는 사람들이 당진에서 사는 것이 불편하다며 점점 떠나는 도시가 되고 있다는 점이다. 인근 천안, 아산, 서산 지역들과 비교해보면 보육, 교육, 환경, 물가 등 여러 면에서 부족하다고 한다. 젊은 엄마들은 당진에서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임박해오면서 본선에 출전하는 후보자가 윤곽을 드러냈다. 이에 본지는 유권자들의 판단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최종 후보자를 대상으로 당진시의 중요한 현안과 정책 등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다. ●당진시의 가장 중요한 현안은 무엇인가?자유민주주의 바탕이라고 할 수 있는 중산층이 무너지고 있으므로 서민경제가 악화하고 있는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중산층을 늘리고 서민경제를 살리는 길은 국내정치와 국제외교를 잘 해가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근본적으로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임박해오면서 본선에 출전하는 후보자가 윤곽을 드러냈다. 이에 본지는 유권자들의 판단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최종 후보자를 대상으로 당진시의 중요한 현안과 정책 등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다. ●당진시의 가장 중요한 현안은 무엇인가?먼저 도로기반시설이 너무 취약한 것이 문제가 있다고 본다. 즉 도로 환경이 취약하다는 것인데, 그러다보니 주차문제가 심각하다. 발전이 구도심, 즉 당진시내만 발전시키고 있다는 점이다.남의 땅으로 보상도 없이 관습처럼 다니고 있고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임박해오면서 본선에 출전하는 후보자가 윤곽을 드러냈다. 이에 본지는 유권자들의 판단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최종 후보자를 대상으로 당진시의 중요한 현안과 정책 등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다. ● 당진시의 가장 중요한 현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첫 번째, 억울하게 빼앗긴 당진땅을 되찾아오는 일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국회에서 연륙교 사업을 정말 어렵게 이뤄냈다. 헌법재판소 심리에서도 연륙교가 거론되는 등 연륙교 사업은 헌법재판소 판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임박해오면서 본선에 출전하는 후보자가 윤곽을 드러냈다. 이에 본지는 유권자들의 판단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최종 후보자를 대상으로 당진시의 중요한 현안과 정책 등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다. ● 당진시의 가장 중요한 현안은 무엇인가?전체적으로 당진시의 현안을 살펴보면, 우선 당진의 인구가 점차 줄고 있다. 지금까지 당진에 대한 미래 방향을 많은 정치인들은 인구를 30만까지 늘리고 산단에 기업을 유치해 자본을 늘리는 방식으로 도시를 키우자는 정책을 갖고 끌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당진총동문회 11대 회장에 백창현 회장이 지난 2월 13일 취임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당진총동문회는 1993년에 창립되어 홍윤표 초대회장을 시작으로 현재 100여명의 동문이 활동을 이어오며 당진지역동문의 친목도모와 후배들의 학업증진, 장학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올해 당진총동문회장으로 새롭게 취임된 11대 백창현 회장은 2002년 방송대 졸업생으로 이번 취임 인터뷰에서 한국방송통신대 재학생과 동문회원들의 중간다리 역할을 잘 해내고 싶다며 포부를 전했다. ●회장에 취임한 소감은?선배님들과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지난달 20일 제 67대 당진경찰서장으로 김영일 서장이 취임했다. 김영일 서장은 충남 태안 출신으로 91년도 경찰간부 후보생 39기로 임용되어 공주·보령서 수사과장, 서산서 생활안전과장, 충남청 감찰계장, 홍보담당관, 태안경찰서장, 충남청 생활안전과장을 역임했다.취임 이후 당진 지역 곳곳을 둘러보고 당진의 가장 시급한 교통문제를 비롯한 청소년 문제와 자살률 그리고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김영일 서장을 만나 지역 내 현안과 추후 대책 마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당진경찰서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매월 250가정에 계절별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랑의 징검다리’, 5월 어버이날에 진행되는 ‘은빛님 생신잔치’, 1년에 2번씩 석문방조제와 현대제철주변 일대에서 전 봉사원들이 참여하는 환경정화활동, 11월 김장 나눔 등등 대한적십자봉사회 당진협회의 2020년 열두 달도 봉사 일정이 빼곡하다.지난 1월과 2월에는 우강·순성·면천 봉사회의 빵 나눔 활동과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뜨끈한 칼국수를 대접하면서 2020년 적십자의 봉사활동이 시작됐다. 읍면동별 봉사회뿐만 아니라 기업체나 학생, 사회단체가 참여해 함께 빵을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지난 1월 30일 당진 LNG기지 건설사무소가 드디어 개소했다. 2018년 3월 석문국가산업단지에 LNG기지 입지를 확정하고 1년 10개월 만에 첫 발을 내딘 것. 본지는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 당진LNG기지건설사무소 류호진 소장을 만나 앞으로 계획과 지역 발전 효과 그리고 환경 영향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LNG 당진생산기지 착공을 내년 초에 앞둔 소감은?지난 2018년 3월 충남도와 당진 그리고 한국가스공사가 협약을 맺은 지 2년이 지나고 지난해 11월에서야 1단계 기본계획이 확정됐다. 사무
●당진에서는 최초로 진보진영의 국회의원이었고, 재선에 도전한다. 4년이란 시간은 너무도 짧았다. 초선의원으로서 한계가 많았다. 처음 등원해서 한 2년간 국회 일 파악하느라 시간을 다 보냈다. 재선이 되어 더 많은 일을 하고 싶다. 제가 집권여당의 중진으로 키워진다면, 당진을 30만 자족도시, 서해안 중심도시로 꼭 완성시키겠다. ●지난 4년 동안을 평가해본다면?당진의 미래먹거리인 석문산단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텅텅 비었던 석문산단을 수도권 인접지역에서 지원우대지역으로 바꿔놔 지금은 우량기업들의 연이은 입주가 이루어지고 있다.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41년간 아침이면 어김없이 학교로 출근하고, 업무를 마치면 집으로 발을 옮겼다. 1978년에 초임발령을 받고, 당진 내 17개 학교에서 41년간 선생님으로 재직한 이범명 교장의 이야기다. 오는 28일 지난 41년간의 교직생활을 마무리 하게 되는 이범명 교장을 만났다.오는 2월 28일자로 퇴임을 앞두셨는데, 현 소감은 어떠세요?어제 송별회를 했습니다. 아직 교장으로서 학교에 마무리해야 할 일이 남아서 송별회를 하면서도 퇴임을 한다는 사실이 실감나지 않습니다. 실감이 안나요, 아직은... 분명 퇴임을 한다는 생
“탈곡기 알아유? 어릴 때 그 기계가 돌아가는 걸 보니까 그게 그렇게 신기하고 좋아 보일 수없는 것이여, 그렇게 깜깜 잊었다가 어른이 되어선 그때 그 발동기가 좋아서, 그래서 하나둘씩 모으기 시작한 것인데..”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충남 당진에는 국내 유일 박물관이 있다.젊은 층에는 이름도 생소한 ‘발동기 박물관’이 그것이다. 발동기 박물관은 이희양 관장이 지난 30년간 ‘발동기’의 동반자로 살아온 증표인 동시에 이름이기도 하다.유년시절 그는 어른들 틈에서 엄청난 굉음의 발동기가 탈곡기를 움직이는 것을 봤다. 탈곡기가 웅-하고
최근 농촌에는 체험마을과 체험농장이 우후죽순으로 난립하면서 부실운영에 따라 사업자체가 중단됐거나 명맥만 유지되고 있어 6차 산업 정책에 대한 재검토가 요구되고 있다. 당진신문은 2회에 걸쳐 성공사례와 실패사례를 찾아서 보도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호에는 스스로 전천후 농사꾼이라는 해나루터 농장 이상철 대표를 만났다. -편집자주[당진신문=김희봉 객원기자] 지난 27일 토요일 호기심을 담은 마음을 싣고, 이제는 흔치 않은 비포장길을 지나 신평면 매산리의 해나루터농장에서 이상철 대표를 만났다. 마침 해나루터농장에는 축제 체험객을 맞기 위한
당진신문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름숲기자단. 사실 ‘아름숲기자단’의 실질적인 운영은 아름숲협동조합에서 맡고 있다. 지난 7월 인가를 받은 아름숲협동조합은 오는 11월 7일 꿈프로젝트 강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본격 활동을 준비하면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아름숲협동조합의 노영호 대표를 만났다. /편집자주●아름숲기자단의 글은 당진신문에서도 고정적인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관심은 물론이고 다루는 사안에 따라서는 그 방면에 관심 있는 어른들은 아이들이 보여주는 시선에 놀라워했다. 특히 역사나 환경
1만표 득표는 과분한 성원, 어깨 무거워... 소통하는, 열심히 일하는 의회 만들겠다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한 도시기능 확충, 일자리 창출 등 침체된 지역경제 회생도계분쟁문제 시민 관심 떨어져 아쉬워... 당진땅 수호에 당진시의회가 최선 다 할 것“집행부는 물론, 시민과 함께 협의하며 하나하나 착실하게 실천해 나가겠다”김기재 시의원이 제3대 전반기 당진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이는 당진 역대 최연소 시의장이기도 하다. 이에 본지는 지난 5일 김기재 시의장과을 만나 앞으로의 당진시의회 운영방안과 당진의 현안을 짚어봤다 ●
선거 이후 복귀 후 첫 출근일인 지난 20일 재선에 성공한 김홍장 당진시장을 시장실에서 만났다. 시장실에는 공백기 업무보고를 위해 모인 공무원들로 북적였다. 김 시장은 이번 선거를 지난 4년간의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였다면서, 시민들의 요구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인터뷰는 사전 서면질문과 현장 질문으로 구성됐다. ●당선을 축하한다. 개표 초기부터 시종일관 앞서나갔다. 여유로운 승리를 예상했었나?축하 해주셔서 감사하다. 사전투표를 먼저 개표하면서 전 지역의 판세를 읽을 수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사전투표는 젊
"청소년 자치권 확대를 위한 조례 만들고 싶어"1> 당진시 라선거구는 급속한 인구 유입으로 젊은 세대가 밀집해 있고, 생산성이 높은 당진의 중심지역이다. 하지만 도시의 기능보다는 유입인구를 감당하기 어려운 정주여건으로 도시계획의 난개발의 전형적인 사례로 지적되고 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도시계획에 의한 개발과 주거지역에 대한 세심한 정주여건 개선과 도시기능에 대한 인프라 확대가 절실히 요구 되고 있는 시점이다.주거지역이란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위한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가 되어야 하는데 도시계획의 부족과 난개발로 도시기능에 대한 불
"남부권, 심각한 인구이탈로 경제지표 곤두박질"1> 삽교호방조제 축조 및 서해안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가 북부권에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남부권의 심각한 인구이탈과 경제지표 전반이 곤두박질치고 성장이 멈 춰선 채 낙후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다 지역 공동체마져 붕괴 위기를 맞고 있는 것이다.쾌적한 생활환경 지수에다 고속전철 개통을 앞두고 있다는 것은 발전의호재다 충남도 또는 당진시 주도 공공형 도시개발 및 택지조성 사업과 함께 역세권 개발사업을 병행 추진 균형 발전을 토대를 마련하고 생명산업인 농업 농촌의 밝은 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