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정용선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지난 1월 31일 공직선거법상 허용된 개인 홍보물을 당진지역 전체 세대수의 10%인 8291세대에 발송했다고 밝혔다.정 예비후보가 발송한 홍보물에는 정용선이 어떤 인물인지를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정치를 하고자 하는 이유와 명분을 제시하면서, 당진을 전국 최고의 서해안 중심도시로 육성할 적임자임을 내세우고 있다.이외에 교통망 확충 및 공공기관 유치, 교육의 질 개선과 청년 인재 육성, 병원·공원과 문화공간 조성으로 살고 싶은 당진 건설, 어르신·장애인·여성 등 모두가 행복한
[당진신문] 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위법행위 안내·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정당·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입후보예정자 등이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관련 법규 및 주요 위반사례를 적극 안내하되,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한편, 이번 설 명절에 할 수 있는 행위로는 △정당 및 지방자치단체, 지방의원(제22대 국선 및 충남도의원보궐선거 입후보예정자가 아닌 사람) 명의로 의례적인 명절 현수막을 거리에 게시하는 행위 △의례적인 명절 인사말을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이완식 충남도의원(2선거구)이 항소심에서도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200만원을 선고 받았다.앞서 이완식 도의원은 후보자 선출을 위한 당내경선과 관련해 예비후보자 신분에서 경선선거인에게 음식물과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고발당했다. 이에 지난 30일 대전고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병식)는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던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당심에서 양형 조건을 변경할 사정이 없고 이러할 경우 원심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며 “1심 파단이 너무 무겁거나 가벼워 부당하
[당진신문] 박서영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의 농·축·수산업 활성화가 지역경제의 버팀목”이라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30일 당진시 친환경농업과학센터와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고품격 농·축·수산도시를 건설하겠다”면서 “작목별 맞춤형 농기계를 최대한 확대 보급해 농번기 일손 부족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시간이 갈수록 해외 농·축·수산물 개방과 국내소비 축소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당진신문]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이 30일 당진시 노인장기요양시설 연합회(이하, 연합회)와의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오남순 연합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소속 회원들이 참석하여 사회적 돌봄 문제 대응 방향과 노인요양기관 종사자들에 대한 처우 개선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어기구 의원은 “사회적 돌봄의 문제는 개개인들의 문제를 넘어서 국가전체의 중요한 정책적 과제가 됐다”며 “복지현장에서 묵묵히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정석래 전 보건복지정책위 부위원장이 4·10 총선 출마 의지를 드러냈다. 다만, 예비후보 등록은 하지 않고, 공천 심사만 준비할 예정이다.정석래 전 부위원장은 “정용선 예비후보와 박서영 예비후보는 지난번 총선에서 컷오프를 당했었다. 반면, 저는 김동완 전 의원과 공천 심사를 받았었기 때문에 자신이 있다”며 “김동완 전 의원과 공천 심사를 받을 때 불합리하다는 것을 느꼈었다. 그러나 이제는 국민의힘 공천 전략이 달라졌기 때문에 제대로 공천 심사만 한다면,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이어서 “그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정용선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비방하는 유인물이 배포돼 논란이 일고 있다.정용선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지역에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을 촉구한다’라는 제목의 유인물 2장이 배포됐다. 유인물에는 ‘당진시 국민의힘 당원 및 지지자 단체 일동’이라고 적혀 있고, 국민의힘 당원들을 중심으로 서명이 진행 중인 것처럼 보이는 서명 연명부도 첨부됐다.하지만 선대위는 전체 내용을 살펴보면 정용선 예비후보 비방으로 가득하고, 유인물을 배포한 단체가 명확하지 않은 점을 두고 유인물 배포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특
[당진신문]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월25일 오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행동캠프)에서 농업·해양수산·정책총괄·시민행복위원회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이 날 간담회에는 농업위원회 50명, 해양수산위원회 20명, 정책총괄위원회 11명, 시민행복위원회 13명 등 93명이 참석했으며, 임명장을 받은 사람들은 앞으로 농업분야, 해양수산분야 및 해당 분야의 선거운동과 함께 여론 수집, 정책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 할 계획이다.위원장단 소개에 이어 임명장 수여, 김종식 상임위원장 인사, 정용
[당진신문] 박서영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일과 육아의 양립 정책이 적극 추진돼야”한다고 강조했다.박서영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아동단체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일과 육아의 양립 정책의 인식개선과 시스템이 잘 갖춰질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혼인율이 낮아지고 혼인을 하고도 자녀를 낳지 않는 경우가 늘고 있다”면서 “가장 큰 이유는 일과 육아의 양립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피력했다.박서영 예비후보는 “자녀를 양육하면서도 자신의 일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질 수 있도록 지역
[당진신문]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당진시 교통회관에서 충남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당진시지부(지부장 박용길) 임원 및 법인택시 대표 등 택시운송업계 관계자 약 30여명과 택시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이 날 관계자들은 택시운전자들의 쉼터 역할을 할 수 있는 교통회관의 건립과 택시업계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전국 통합 앱개발 보급, 아파트 신설지역 정문 주변과 버스 승강장 주변 택시베이 설치정책 건의를 제안했다.박용길 지부장은 “택시는 법적으로 대중교통으로 인정되지 않아 버스에 비해 지
[당진신문] 송노섭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조직적으로 경선과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은 위원장 급 선대위위원 위촉 및 임명식에 이어 송노섭 후보의 승리를 다짐하는 결의로 이어졌으며, 송노섭 후보의 출정발언과 선대위원들의 응원하는 발언이 이어졌다.송노섭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에 유태철 전 당진군의회 의장과 이덕연 의정동우회 회장, 신기원 신성대 교수, 오정순 전 여성단체협의회장이 위촉됐으며, 최한귀, 김종권, 이준섭이 공동위원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여·야 공천룰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국민의힘은 공정한 시스템 공천을 강조하며 전국 당원협의회운영위원장 일괄 사퇴를 의결했다. 당협위원장이 예비후보의 명부 열람이 가능하고, 경선 과정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는 만큼 다른 예비후보와의 공정한 경선을 보여주기 위한 것. 이에 따라 사고 당협 46곳을 제외한 207명 위원장이 사퇴했으며, 정용선 예비후보도 위원장직을 내려놨다.특히 국민의힘의 귀책으로 재보궐 선거가 이뤄지게 된 지역에는 후보를 내지 않는다는 지침도 세웠다. 당진은 최창용 전 도의원이 선거
[당진신문] 박서영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장애인연금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장애인협회 당신시지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미 폐지되어 사라진 장애인등급제를 장애인연금에만 적용해 수급자의 범위를 제한하는 제도는 조속히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장애인연금에 등급제를 적용해 수급자의 범위를 제한하는 것은 불합리한 처사”라면서 “중복장애가 없더라도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라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당진시장애인체육회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장애인들이 마음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충남도의원 보궐선거(당진시 제3선거구)를 3개월여 앞둔 국민의힘이 후보군 선정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앞서 지난해 12월 29일 충남도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한 이후 △더불어민주당 홍기후 △진보당 김진숙 예비후보가 잇따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선거 운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반면, 국민의힘은 소속 의원이 당선무효형을 확정받아 보궐선거가 이뤄지는 만큼 명분과 실리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예비후보를 물색해 왔지만, 후보군 선정에 난항을 겪는 모양새다. 사실상 선거 분위기를 뒤바꿀 만한 인물로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진보당 당진시위원회 김진숙 공동위원장이 충남도의원 보궐선거(당진시 제3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지난 9일 예비후도 등록을 마친 김진숙 예비후보는 10일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검찰독재 심판, 충남도민 농민, 인권, 생존권 위기를 극복해나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김 예비후보는 “서민들은 물가폭등과 금리상승으로 걱정이 가득하고, 생활고로 인해 불법 사채와 전세 사기에 내몰려 희망마저 잃기도 한다. 그러나 윤석열 정권은 양곡관리법, 방송법, 노란봉투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고,
[당진신문] 박서영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제대로 된 노인 일자리 사업을 늘려가도록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박서영 당진시 예비후보는 8일 송악읍, 면천면, 석문면, 고대면을 잇따라 방문한 자리에서 “당진을 지금까지 꾸려 온 것은 고령층”이라면서 “지역 어른신들은 무시당해서도 안 되고 걸맞은 대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당장 어르신들에게 가장 중요한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복지서비스에서 누락 되지 않도록 챙기겠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확대, 스마트 경로당 구축 등을 통해 노인들이 지역사회에서 고
[당진신문] 국민의힘 당진 당원협의회(위원장 정용선)는 지난 6일 정용선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300여명이 넘는 당원, 당직자들이 모인 가운데 갑진년 새해 국민의힘 당원·당직자 신년교례회를 갖고 4.10총선의 필승의지를 다졌다.신년교례회는 국민의례, 참석인사 소개에 이어, 정용선 위원장의 인사와 오성환 당진시장의 축사, 이종윤 수석부위원장의 인사에 이어 김형열 원로회장을 비롯해 농업 ,해양수산, 사회복지, 노동계, 여성, 청년등 각계각층을 대표한 당직자들이 새해 덕담과 인사를 했다.정용선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당진신문] 박서영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함께 소상공인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박서영 예비후보는 지난 3일 당진전통시장 상인회와 당진원시가지 상가번영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민생경제가 살아나야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소상공인 공동배송시스템 구축 및 배송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임대료, 세금, 공과금
[당진신문] 국민의힘 당진당원협회(위원장 정용선)는 2일 주요 당직자 및 정용선 선거대책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나라사랑공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새해 총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 날 참배에는 국민의힘 정용선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이종윤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당진당협 주요 당직자들과 정용선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김종식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대책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현충탑 참배 후 정용선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굳건히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하고 과반수 의석을 차지해야 한다”며 “당원·당직자들이 선
[당진신문] 박서영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나라사랑공원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박서영 예비후보는 지지자들과 함께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기리고 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각오와 결의를 다짐했다. 박 예비후보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존중받고, 보훈가족에 대한 보상과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고 시민들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당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