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지나영 기자] 공무원은 열에 아홉을 잘해오다가도 하나를 실수하면 질타를 받는다. 특히 최근 당진시 공무원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들이 연이어 터지면서 이들을 향한 불만 섞인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하지만 실상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당진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은 많다. 이에 본지는 칭찬받아 마땅한 우리 주변의 당진 공직자를 찾아 소개한다. (칭찬공무원과 칭찬릴레이는 격주로 번갈아 실립니다) 은행원조차 속은 보이스피싱을 재빠른 판단력과 신속한 출동으로 막은 두 명의 경찰관이 화제다. 이들은 바로 송악파출
우리는 참 표현에 서투르다.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이 보인다. 내 고장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을 칭찬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 (칭찬공무원과 칭찬릴레이는 격주로 번갈아 실립니다)[당진신문=배길령 기자] 칭찬릴레이를 연재하고 처음으로 어린이 대거 등장! 어르신들의 효 잔치, 경로잔치, 어버이날부터 크리스마스까지... 재롱둥이
공무원은 열에 아홉을 잘해오다가도 하나를 실수하면 질타를 받는다. 특히 최근 당진시 공무원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들이 연이어 터지면서 이들을 향한 불만 섞인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하지만 실상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당진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은 많다. 이에 본지는 칭찬받아 마땅한 우리 주변의 당진 공직자를 찾아 소개한다. (칭찬공무원은 칭찬릴레이와 격주로 번갈아 실립니다) “시작은 저 혼자 했지만, 생각해보면 적절한 시기와 우연한 기회에 만난 좋은 분들 덕분에 이룬 성과죠”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지난 11
“가져가셔. 저번에 데려다줘서 고마워요”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비오는 화요일, 고대면 장항2리 경로당을 나서는 정은 씨(46)의 한손에는 어르신이 전한 고마움 한통이 들려졌다. 김정은 씨는 올해 마지막 수업을 앞둔 경로당 어르신들의 워너비 건강체조 선생님이자 아이들의 댄스선생님이다.정은 씨가 건강댄스 선생님이 된 건 6년 전이다.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가족봉사단을 통해 요양원 봉사를 다니게 된 정은 씨는 청소나 빨래 등 한정적인 봉사를 이어오다가 어르신들이 즐기고 재밌어할만한 무언가를 할 순 없을까 고민했고 건강체조를 떠올렸다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우리는 참 표현에 서투르다.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이 보인다. 내 고장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을 칭찬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 김진희 씨(41)가 행복플러스 가족봉사단에 가입했을 때, 둘째아이는 두 살이었다. 지금 둘째가 초등학교 4학년이 됐으니 진희 씨의 봉사활동도 어느덧 9년차에 접어들었다.고향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우리는 참 표현에 서투르다.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이 보인다. 내 고장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을 칭찬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누군가 ‘읽어주는’ 책을 들어보셨어요? 눈으로 책을 읽는 것과는 또 다르거든요. 특히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그림책은 책을 읽어줌으로써 그림에 먼저 집중이 되고 또 귀로 듣는 상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우리는 참 표현에 서투르다.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이 보인다. 내 고장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을 칭찬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이란숙 씨(48)는 매월 한번, 딸과 특별한 데이트를 한다. 무한도전 가족봉사단을 통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인데 란숙씨와 중학교 2학년인 딸에게는 이제 습관이 됐다.무한도전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우리는 참 표현에 서투르다.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이 보인다. 내 고장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을 칭찬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45년 전쯤 됐을 거예요. 엄마가 우리 6남매를 참 열심히 키우셨어요. 바다로 다니시면서 정말 억척스럽게 돈을 모으셨거든요. 그런데도 꼬깃꼬깃한 돈을 어렵게 사시는 분들에게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우리는 참 표현에 서투르다.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이 보인다. 내 고장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을 칭찬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안광분 어르신의 올해 연세는 93세, 다섯 며느리 중 최고라는 영자 씨와 한 지붕아래에서 도란도란 지내고 있다. 칭찬릴레이의 29번째 주인공은 남편과 함께 쌍둥이 두 아이, 그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우리는 참 표현에 서투르다.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이 보인다. 내 고장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을 칭찬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이순숙 씨(55)는 얼마 전 당진 북창초와 탑동초를 마지막으로 수화 수업을 마무리했다. 창의체험학교 프로그램에서 매년 재능기부로 이루어지고 있는 순숙 씨의 수화교실은 1년에 1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우리는 참 표현에 서투르다.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이 보인다. 내 고장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을 칭찬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고향 당진으로 시집을 와 39년째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는 조순자 씨(60)는 대호지면 적서리에서 쌀농사와 밭농사를 지으며 틈틈이 봉사활동을 하는 봉사회장님이다.집성촌이었던 동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우리는 참 표현에 서투르다.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이 보인다. 내 고장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을 칭찬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토탈생활서비스 핸디페어 송산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성열 씨(46)는 두 달 전부터 무료로 어르신의 낡고 오래된 집을 보수하는 봉사를 해오고 있다. 쥐구멍 메우기부터 방충망 설치,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우리는 참 표현에 서투르다.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이 보인다. 내 고장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을 칭찬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비포장 길을 따라 구불구불 언덕을 넘어 넓은 마당으로 들어서면 가지런한 집에 아흔의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딸이 있다. 부모님의 집에서 10년째 어머니와 함께 지내고 있는 이명숙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우리는 참 표현에 서투르다.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이 보인다. 내 고장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을 칭찬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매월 어느 토요일 읍내동에 위치한 식당인 가보자 돼지나라에서는 40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한 점심준비로 바쁘다. 칭찬릴레이 24번째 주인공인 고춘화 씨(53)가 홀로 생활하시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우리는 참 표현에 서투르다.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이 보인다. 내 고장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을 칭찬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안이경씨(51)는 당진으로 터전을 잡은 지 8년차다. 안경광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 대전 등에서 20년 동안 안경사로 지내면서 친구의 권유로 당진에 왔다.당진에서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우리는 참 표현에 서투르다.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이 보인다. 내 고장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을 칭찬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고광인 씨(64)는 산을 좋아한다. 마음 깊은 곳을 정화해주는 산을 오르다보면 정신도 마음도 함께 맑아져 좋다는 그에게는 스스로에게는 쉽지만 누구나 꾸준히 하기는 힘든 습관이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우리는 참 표현에 서투르다.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이 보인다. 내 고장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을 칭찬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5년 된 1톤 트럭의 주행거리는 49만2456km, 80년도에 운전면허를 따고 운전업만 40년째라는 김병태 씨(64)는 마을일에 빠지지 않는 일꾼이다.여름철이면 1주일에 한 번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우리는 참 표현에 서투르다.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이 보인다. 내 고장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을 칭찬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47년 동안 한자리에 있는 옛날 짜장집, 우강반점을 모르는 마을사람은 없다. 올해로 72세, 중화요리만 59년을 이어온 최종묵 씨가 스무 번째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이다.당진 우강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우리는 참 표현에 서투르다.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이 보인다. 내 고장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을 칭찬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올 5월부터 신평면행정복지센터 복지팀으로 쌀 10포대씩을 기부해주고 계세요. 기부해주시는 물품은 공동모금회 후원물품으로 관내수급자 및 저소득층 분들에게 전달되고 있고, 기한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우리는 참 표현에 서투르다.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이 보인다. 내 고장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을 칭찬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사람 사이에 가장 가까워지고 행복해지는 방법은 음식뿐이잖아요”이봉애 씨(63)의 목요일 아침은 반찬준비로 분주하다. 봉애 씨는 매주 수요일 아침이면 오래 알고 지낸 가게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