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기업유치 실적이 나왔다. 326개의 기업이라고 하는데, 외부유치 건수는 130여개로 알고 있다. 언론 보도에 과대 포장에 의한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선거법 위반 여부까지 거론하고 있다. 입장은 무엇인가?=오성환·이철수(공통)→김홍장[김홍장] 유치기업수를 부풀린 것이 아니라 당진시의 통계자료를 인용한 것이고 통계 산정방식의 견해차이이며 법적 문제는 전혀 없다.언론보도에 당진시가 기업유치 실적을 부풀린 ‘의혹’이 있다고 하는데 사실을 확인해보니 2015년도 통계자료에 일부오류가 있음을 확인했으며 유치기업수의 산정방식에는 문제될 사
6.13 지방선거에 나선 당진 후보들 중 적잖은 이들이 전과 보유자로 나타났다. 대부분이 도로교통법 위반 및 음주운전으로 전과 딱지가 붙었지만, 폭력이나 사기, 사문서 위조, 근로기준법 위반과 같은 범죄 전과를 지닌 후보도 있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5월 29일 기준) 6.13 지방선거 당진후보 33명중 전과를 가지고 있는 후보는 10명이었다. △건수로는 18건 △총 벌금 3,200만원 △총 형량은 5년2개월에 달한다.최다 4건(음주운전 1건, 무면허 운전 2건, 국토의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위반)의 전과를 가지고 있는 후
이전에 비해 조용하게 진행되던 당진의 선거판이 혼탁해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시비례 후보 선정과 관련해 당진 경찰서의 조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나선거구의 손부승 후보가 구속 수감되어 있는 상태다.더불어민주당은 시비례 후보 선정에서 금품수수 의혹이 제기되면서 당진경찰서는 상무위원들을 중심으로 소환수사를 벌였다. 하지만 아직까지 수사의 핵심이 될 수 있는 전재숙 후보는 경찰의 조사를 받지 않았다.전재숙 후보는 “아직 경찰이 나를 부르지 않은 상태다. 특별한 통보도 없다. 해명할 것이 많은데 상당히 답답하다. 요즘 같은
2018년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일자가 임박해오면서 지역민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에 당진신문은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판단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당진시장, 당진도의원, 당진시의원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면(공통질의)인터뷰를 진행해 각 후보자들의 정견을 들어봤다.1> 도의원의 역할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잘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도의원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도의원의 역할을 시민들이 잘 알지 못하고 지역에서도 눈에 띄지 않는 것은 그동안의 선배도의원님께서 지역밀착형으로 활동을
2018년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일자가 임박해오면서 지역민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에 당진신문은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판단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당진시장, 당진도의원, 당진시의원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면(공통질의)인터뷰를 진행해 각 후보자들의 정견을 들어봤다.1. 도의원의 역할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잘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도의원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도의원은 충남도청이 편성한 예산에 대한 심의와 의결, 도 조례의 제정과 개정, 도 행정 감시 및 견제, 도와 기초자치
2018년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일자가 임박해오면서 지역민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에 당진신문은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판단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당진시장, 당진도의원, 당진시의원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면(공통질의)인터뷰를 진행해 각 후보자들의 정견을 들어봤다.1> 도의원의 역할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잘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도의원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삼권이 분리된 우리나라에서 의회의 목적과 권한은 국민을 대신해서 행정권력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것이다. 도의원 또한 다르
2018년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일자가 임박해오면서 지역민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에 당진신문은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판단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당진시장, 당진도의원, 당진시의원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면(공통질의)인터뷰를 진행해 각 후보자들의 정견을 들어봤다.1> 도의원의 역할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잘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도의원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도의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시의원과 국회의원의 중간 허리 역할을 해야 한다. 그런데 해상도계 등 우리지역 현안사항
2018년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일자가 임박해오면서 지역민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에 당진신문은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판단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당진시장, 당진도의원, 당진시의원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면(공통질의)인터뷰를 진행해 각 후보자들의 정견을 들어봤다.1> 도의원의 역할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잘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도의원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올해 충남도의 세입예산이 총 6조 6,477억원으로 당진시 예산의 거의 10배에 맞먹을 정도로 많다.도의원은 이 예산안
2018년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일자가 임박해오면서 지역민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에 당진신문은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판단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당진시장, 당진도의원, 당진시의원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면(공통질의)인터뷰를 진행해 각 후보자들의 정견을 들어봤다.1> 선거 공약 중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핵심공약 2가지만 말해 달라.첫 번째는 당진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유치가 아닌 기업이 오고 싶어 하는 ‘기업당진’을 건설할 수 있는 가칭 일사천리과 신설이다.두 번째는 당진전통시장을 젊음과
2018년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일자가 임박해오면서 지역민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에 당진신문은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판단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당진시장, 당진도의원, 당진시의원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면(공통질의)인터뷰를 진행해 각 후보자들의 정견을 들어봤다.1> 선거 공약 중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핵심공약 2가지만 말해 달라.임기 내 석문국가산업단지 100% 분양하겠다.일자리 1만개를 창출하겠습니다. 2> 그 핵심공약을 실행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로드맵은 무엇인가?임기 내 석문국가산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후보들의 후보자 등록이 마감됐다.충남도지사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양승조 후보, 자유한국당의 이인제 후보, 코리아당의 차국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충남교육감 후보에는 현직인 김지철 후보와 명노희 후보가 24일 등록을 마쳤으며, 조삼래 후보는 25일 후보 등록을 마쳤다.당진 시장 선거에는 민주당의 김홍장 현직 시장과 자유한국당의 오성환 후보, 바른미래당의 이철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도의원 1선거구에서는 민주당 홍기후 후보, 자유한국당의 정한영 후보, 바른미래당의 오동원 후보가 등록을 마쳤으며 2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김명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의 공심위는 사퇴한 한상화 후보를 대신해 기존 2번이었던 전재숙 후보가 1번으로 올라섰다.민주당 당진시 관계자는 “충남도당 공심위가 지난 19일 회의를 열고 당진 기초비례의원에 대한 순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진시지역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로 비례 2순위에는 임은순 씨가 나서게 됐다. 임은순 씨는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지역위원회 을지키기 위원장으로 활동한 인물이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공동취재팀은 6.13지방선거를 맞이하여 충남도교육감 출마예정자를 연속으로 인터뷰하여 독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출마예정자에게 공문을 보내 인터뷰에 협조한 출마예정자 순으로 각 언론사의 형편에 따라 편집한 내용을 보도한다. 국가적인 중요이슈에 묻혀 알려지지 않은 출마예정자들의 정책을 잘 살펴서 올바르게 판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편집자 주# 귀하가 충남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입니까추락하는 데는 날개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 충남 교육의 수능성적이나 기초학
2018년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일자가 임박해오면서 지역민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에 당진신문은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판단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당진시장, 당진도의원, 당진시의원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면(공통질의)인터뷰를 진행해 각 후보자들의 정견을 들어봤다. 1> 선거 공약 중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핵심공약 2가지만 말해 달라.당진시가 지금 해결해야 할 최대 현안문제가 경제활성화와 대기환경 개선이라고 생각하여 저는 핵심공약으로 첫 번째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당진’을 만드는 것이고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 성일종)의 정당사무소(사무소장 박종엽) 개소식이 당진당원협의회(위원장 김동완) 주관으로 지난 24일 열렸다. 이날 개소식은 현판식을 갖는 한편 후보자들에게는 공천장을 전달해 후보등록 준비를 모두 마쳤다. 이 자리에는 자유한국당 6.13지방동시선거에 출마하는 시장후보 오성환 후보를 비롯하여 도의원 후보 2명, 시의원 후보 10명 전원이 참석해 one team one play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홍천표 전 농업기술센터 소장, 정용선 전 경기남부경찰청장(전 도지사 후보), 이인제 도지사 후보 당진연락소 윤
오는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바른미래당 당진시장 이철수 후보는 지난 23일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매니페스토 실천서약을 하고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이날 서약식에는 바른미래당 당진지역 후보들이 모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후보자들은“상대 비방 없는 깨끗한 공명선거를 하겠다”며“흑색선전 및 인신공격 등 네거티브 선거 운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서했다.이철수 후보는 “당진 시민의식이 성숙해져 가고 있는 만큼, 정치문화도 이를 따라야 한다”며“모든 후보들이 오늘 공명선거 다짐을 통해,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오성환 후보가 복지, 환경, 문화관광, 도시 계획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자유한국당의 오성환 후보는 지난 21일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번째 공약발표 시간을 가졌다.오 후보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실질적인 고용창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침체된 당진경제를 일으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는 것에 중점을 두면서 시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예술 지원을 확대해 당진 시민들이 여가활동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살기 좋은 당진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분야별 공약을 발표했다.오성환 후보는 ▲복지분야 6
충남도내 문화예술인 245명이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후보의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한국예총 충남연합회 오태근 회장과 문화예술인 대표 16명은 23일 오전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승조 후보의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지지선언문을 통해 문화예술인들은 “양승조 후보는 통합의 시대 충남을 이끌어 갈 최적의 후보”라며 “더불어 잘 사는 행복한 충남의 완성을 위해 양승조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이어 “양 후보는 4선의원과 민주당 최고위원, 사무총장,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등 풍부한 중앙정치 경험을 갖추고 있다”며 “
김홍장 후보가 경제 분야를 포함한 당진의 비전을 제시하는 공약을 발표했다.김홍장 후보는 지난 24일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분야별 공약을 정리해 ‘당진 경제발전 비전 선언’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이 날 “당진시의 재정 규모가 크게 늘어났고 재정자립도도 타 지자체보다 좋은 편이다. 뿐만 아니라 고용률이 많이 향상됐고 기업체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라면서 민선 6기의 성과를 평가했다. 김 후보는 “그 동안 준비한 것을 발판 삼아 기회를 잘 살리고 잠재력을 끌어내어 ‘당진의 경제 대도약’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홍
김기재 시의원후보가 지난 20일 당진시 당진중앙2로 호전빌딩 1,2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어기구 국회의원, 양승조 충남도지사후보, 김홍장 당진시장후보 등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당진지역 당원들이 총출동했다. 또한 지역주민과 지지자들도 1~2층 개소식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특히 2층 개소식장은 아이를 위한 돌봄놀이공간을 2층사무소에 마련, 부모들에게 개소식 현장을 생중계 하는 편의를 제공 하는 등 젊은 시의원후보자의 뜻과 방향을 엿볼 수 있었다.김 후보는 “지난 임기 4년 동안 운동화를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