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당진신문이 시각, 청각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신문을 읽어주는’ 뉴스 콘텐츠를 마련했습니다.이 콘텐츠는 매주 발행되는 당진신문을 아나운서가 읽어주고 이와 함께 수어통역을 병행해 시각, 청각 장애인들에게 지역소식을 전달합니다.‘신문 읽어주는 사람’은 당진신문 홈페이지 및 유튜브(당진신문DTV), 네이버TV(신문 읽어주는 사람), 카카오TV(신문 읽어주는 사람)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이 기사는 2022년도 충청남도 지역 언론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당진신문이 시각, 청각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준비한 ‘신문 읽어주는 사람’은 청각·언어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을 실현하고 사회적 편견과 인식개선을 위해 공익적 목적에 의의를 두고자 제작하는 콘텐츠입니다.충남 농아인 협회 당진시지회와 함께 당진신문의 다양한 지역의 소식을 전문 아나운서가 읽어주고 이와 함께 수어통역을 병행해 시각, 청각 장애인들에게 전달하고 있는데요. 신문 읽어주는 사람의 촬영은 매주 화요일 당진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안에서는 청각 장애인을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고대초등학교(교장 심재진)는 21일 생태환경교육 일회용품 줄이기 ‘텀블러 이벤트’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일회용품 사용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기후 위기를 막는 친환경 소비 실천 의지를 고취하고자 진행하게 된 것으로 일주일간 학생들이 먹고 싶은 에이드(자몽, 사과, 오렌지, 청포도, 블루레몬)를 스티커로 선택하게 하여 학생들의 관심을 모으고 각 교실에서 일회용품 줄이기에 관한 계기 교육을 실천했다.평소에 일회용 종이컵 대신 개인용 물컵을 사용함으로써 개인위생에도 도움이 되고 지구를 위한 작은
“용·배수로는 농사에 가장 중요한 것으로 물이 부족하면 물을 빼 쓰거나, 물이 넘치면 배수를 시키는 매우 필요한 것인데 모든 것의 관리가 너무 엉망이다”[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원당동 도로 확장으로 인해 기존 용·배수로가 사라져 인근 농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본지 확인에 따르면 원당로 일대는 삽교호 용수가 당진 간선을 통해 농업기술센터 근방의 원당 양수장에 유입, 농업기술센터 앞쪽을 지나 현 당진 3동 주민센터의 뒤편의 민원 제보지역까지 설치된 용수로를 통해 논에 용수를 공급하게 돼 있다. 하지만 원당동 도로확장 과정에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외국의 보훈제도가 주로 전쟁으로 인한 희생에 그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과는 달리 우리나라의 보훈대상자는 일제 강점기 독립 운동자부터 6·25 전쟁으로 인한 희생·공헌자들 뿐만 아니라 민주화 운동 등을 비롯한 기타 공익분야의 희생자나 공헌자도 보훈 대상에 포함되어 있다. 국가보훈대상자란 희생·공헌자와 유족 또는 가족으로서 국가보훈관계 법령의 적용대상자가 되어 예우 및 지원을 받는 사람을 말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국가유공자나 전몰 유가족들이 토로하는 공통적인 의견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희생하며 지금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2022년 양구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합덕초등학교(교장 장홍복) 야구부가 3위를 하면서 제3의 황금기를 위한 도약에 시동을 걸었다.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린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합덕초 야구부(감독 김용영)는 17일 열린 첫날 제1경기에서 강릉의 중앙초를 상대로 12:2로 승리 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같은 날 열린 제2경기인 청주의 석교초와의 경기에서 1:6으로 패하면서 주춤했다.하지만 다음날인 6월 18일 서울의 길동초와의 제1경기에서 6회까지 6:7로 뒤지다가 합덕초 이택연 선수
당진 고명화 구자선 김선환 김지권 김현기 노선동 문병욱 박상연 박지환 성낙권 성성모 송주석 이경준 이병낙 이정오 이호민 장석춘 정진환 진인덕 채수찬 최수호 한정환 고종섭 권오상 김성각 김진만 김현성 류택수 박계남 박윤환 박철재 성낙운 성정모 안승국 이기섭 이병묵 이준근 인치문 장석훈 조경원 진태덕 최낙수 최신균 한창의 고중천 김병기 김연갑 김철배 김현영 맹창호 박귀식 박은산 방한각 성낙춘 손대원 양인권 이낙운 이성재 이편세 임영빈 장영옥 조병원 차건순 최병규 최인호 허복 공창호 김상덕 김종근 김철수 김환성 문병도 박기배 박자환 백태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6월에는 대한민국에서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날들이 많이 있다. 6월 1일은 의병의 역사적 가치를 일깨우는 의병의 날, 6월 6일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을 위한 현충일, 6월 25일은 대한민국의 가장 아픈 상처인 한국전쟁이 발발한 날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로 흔히들 ‘6월을 호국보훈의 달’이라고 한다.호국(護國) 보훈(報勳) 즉 나라를 지키고 나라를 위하여 힘쓴 사람들의 공훈에 보답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우리는 살아가면서 과연 얼마나 그분들의 공훈에 대해 보답을 하면서 살고 있을까?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합덕초등학교(교장 장홍복)가 6월 20일부터 합덕초등학교 야구부 학생들을 위한 등교차량 운행을 시작했다. 1990년 6월 창단해 33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당진 유일의 초등학교 야구부인 합덕초 야구부는 합덕지역의 학생 수 감소로 그동안 야구부 학생 모집에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 특히 그동안 당진 시내에서 13명의 야구부 학생들이 개인별로 원거리를 등하교를 하는 실정 이었다. 이에 학교에서는 2018년부터 야구부 학생 유치 및 활성화를 위해 통학차량 지원의 필요성을 제기, 5년 만에 결실을 맺고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충청언론학회는 지난 10일 청운대학교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언론학회, 한국방송학회와 대전 MBC, ㈜강남꼬뮨 후원으로 2022년 상반기 정기학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3.0 시대, 지역 미디어의 역할’이란 주제로 언론진흥재단 후원 특별세션을 비롯해, 대전 MBC 후원으로 구성된 충청언론학회 특별세션, 제주・충청언론학회 공동 기획세션, 대학원생 세션,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학계 연구자 및 미디어 종사자 30여 명이 참석, 디지털 3.0 시대를 맞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