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우수 농특산물 홍보와 판촉활동,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총20억원의 판매계획을 세웠다. 군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3일간 열리는 서울지하철 청담역 직거래장터 개장을 시작으로 자매결연 지자체인 용산구와 서초구, 영등포구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등에서 당진의 농특산물 홍보와 판촉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8일부터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지원장 이강호)은 금년 봄에 파종할 콩 보급종을 2월 1일부터 3월 10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에 신청받을 콩 종자(92톤)는 메주용인 대원콩(49톤), 태광콩(20톤) 2개 품종과 콩나물용인 풍산나물콩(23톤)이며 신청한 종자는 파종기 이전인 4월 중에
당진군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정착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귀농 희망자 맞춤형 종합대책으로 4개 사업에 6억6500만원 규모로 펼쳐 자립적인 귀농자의 창업과 정착을 지원해 도시민들의 귀농, 귀촌에 면밀한 준비와 신중한 결정으로 정착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사업은 농업창업지원
당진군의 장고항이 해상교통과 관광, 유통의 중심지로 개발되어 어항과 항만기능을 비롯한 복합기능 시설로 거듭날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장고항에 470억원을 투입해 관광 및 수산물 유통의 중심지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국가어항에 지정된 당진군 장고항의 기본설계 용역 착수보고회가 25일 장고항 마을회관에서 개최되었다.이날 보고회
보름 앞으로 다가온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희망찬 당진의 모습을 전달하고 신속한 생활민원의 처리 등을 위한 ‘설 종합대책’을 마련 중점 추진한다. 우선, 지역경제의 안정을 위해 물가관리 종합상황실을 29일부 다음달 12일까지 설치하고 농산물과 개인서비스 요금 등 중점관리품목 30
당진군과 공주대학교가 관학교류 협약을 맺고 공동발전을 모색하기로 했다. 당진군(군수 민종기)과 공주대학교(총장 김재현)는 26일 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양기관의 공동발전 및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관학교류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민종기 당진군수를 비롯해 김재현 공주대 총장과 김성민 대학원장 등 10여명의 공주대학교
2010년도 사회단체 보조금이 확정됐다. 사회단체보조금 심의위원회(위원장 김명선)는 지난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심의회를 갖고 각 사회단체가 신청한 보조금액을 심의, 확정했다. 2010년 사회단체 보조금을 신청한 단체는 66개로 기존 59개사업에 신규 17개 사업이 신청됐다. 총 금액은 전년도 3억2백만원과 동일하며 이중 2억천6백만원이 확정되고 5천4백
당진시네마 ☎ 355-2116 주유소습격사건210:5012:5515:0017:0519:1021:1523:20심야(토)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10:3012:3514:40 엘빈과 슈퍼밴드211:0013:00 용서는 없다16:4018:5521:1023:20심야(토) 아바타14:3017:3020:3023:20심야(토) 키노키노 ☎ 356-8300전우치11:0013:
좋은 색상 : 보라색 좋은 숫자 : 7 좋은 방향 : 남동쪽 36년생 : 뜻밖의 성과 얻겠다. 48년생 : 미루었던 계획들을 추진하라. 60년생 : 경쟁에서 이득 생기겠다. 72년생 : 돈과 별로 인연이 없겠다. 84년생 : 욕심부리지 말고 현실에 충실하라 좋은 색상 : 감색 좋은 숫자 : 1 좋은 방향 : 남동쪽 37년생 : 경제사정에 맞추어 움직여라 4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에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민감한 사안들에 대하여 근래에 내려지고 있는 판결들이 좌편향적이라고 우려하는 소리가 높다.물론 그 반대 입장의 소리 또한 만만치 않은 것도 사실이다. 법원의 판결을 놓고 양쪽으로 나뉘어서 서로가 자신들의 입장만 옳다고 상대방을 비난하게 되는 것은, 결국 그 판결이 객관적이지
지난달, 난지도 앞바다에서 벙커C유 유출사고가 발생하여 해안이 심각하게 오염되었고, 이어서 지난 15일에도 벙커C유 유출사고가 발생하여 도비도 선착장 앞 비경도 해안이 기름띠로 뒤덮였다. 이 사고로 인해 바지락 종패장인 도비도 해안에 피해가 클 것은 물론 관광객 유치에도 많은 지장을 초래할 것이 우려된다. 특히 이번 사고는, 발생 후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사
매주 토요일 아침에 SBS TV에서 방영하는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가 있다. 토요일 아침이면, 도저히 볼 수 없는 사정이 있지 않은 한 거의 빠짐없이 이 ‘생활의 달인’을 보게 된다. 가장 순수한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자신의 삶을 살아가면서,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세상 사람들에게 결코 작지 않은
정 제 득 (세무사) 화수분씨는 28세인 아들의 혼수로, 시내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지역에 3억원 짜리 아파트 한 채를 장만해 주었다. 집값의 50%는 아들 명의로 대출을 받아 충당했다. 얼마 후 세무서로부터 아들의 아파트 취득자금의 출처를 소명하라는 안내문을 받았는데, 대출관련 증빙과 아들의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등을 제출하고 다행히 잘 마무리 할 수 있
糟(지게미 조)糠(쌀겨 강)之(어조사 지)妻아내 처) : 지게미와 쌀겨를 먹으며 함께 고생한 아내 송홍은 광무제 때 사람으로 정직하고 온후한 성품으로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어느 날 광무제는 미망인이 된 누나에게 신하 중 누구를 마음에 두고 있는지 물어봤는데 송홍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광무제는 송홍을 불러 이렇게 질문했습니다.
■세일기간에 40% 할인가격으로 구입한 의류가 표시된 방법대로 세탁 중 탈색되어 교환이나 환급을 요구하였습니다. 판매처는 ‘할인기간 판매의류는 교환이나 환급이 안된다는 사전 고지’를 이유료 거절하고 있는데, 할인판매 제품은 하자의 경우도 교환이나 환급을 거절할 수 있는 건가요? <답> 안녕하십니까. 충청남도 소비자보호센터 입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될 개별공시지가의 토지특성조사를 오는 2월말까지 실시한다. 조사대상 필지는 지난해(317만 1,887필지)보다 2.06%가(65,378필지) 늘어난 323만 7,265필지이며 이는 도내 전체 363만 6,254필지의 89.0%에 해당된다. 조사는 우선 지가산정의 기초 자료가 되는 토지이용 현황조사를 시·군 담당공무원
당진군보건소에서는 직장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기공체조교실을 운영한다. 2월부터 4월까지 총 3개월 과정으로 매주 화, 목요일 15~16시 까지 운영되는 이번 한방기공체조 교실은 단월드 당진센터 정금영 강사의 단전호흡, 명상 등 교육이 실시된다. 당진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한방기공체조 교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오는 30일까지 선착순 30~40명을 대
남상원 신임사두 대한궁도협회 당진 학유정은 지난 17일 남산 학유정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사두에 남상원(67) 씨를 선임했다. 신임 사두로 선임된 남상원 사두는 집궁한지 10년이 됐으며 시인으로 활동, ‘추억만들기’, ‘그리움이 호숫가에 머물 때’ 등의 시집도 출간했다. 또한 순성중학교장과 당진 나루문학회 회장을
당진소방서는 지난 22일 당진소방서 주차장에서 소방관, 의용소방대원, 의무소방원, 사회복무요원 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헌혈로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다시 열린 이날 헌혈행사는 최근 신종플루 등의 유행으로 헌혈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한파까지 겹쳐 혈액확보가 어려워짐에 따라 혈액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당진군에 올해 지역간 접근성 강화와 물류비 절감을 위한 1조8594억원 규모의 도로기반시설 확충사업이 펼쳐진다. 특히, 지난해 당진-대전고속도로 개통으로 사통팔달의 도로교통망을 구축해 항만물류도시의 경쟁력을 갖춘 당진군은 올해 지속적인 사회기반 인프라 확충을 벌여나가 균형발전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정부시책사업으로 1조5305억원 규모의 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