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삿포로 오도리 공원(大通公園) 내 백제왕궁 대설상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제왕궁 설상은 충남도와 일본 HTB(홋카이도 텔레비전 방송)社, 덴츠社가 공동으로 부여 백제역사재현단지 내에 있는 왕궁의 실제모형을 축소(가로13m×세로10m×높이14m)하여 제작한 것으로, 찬란한 백제문화의 우수성과 함께『2010 세계대백제전』을 全
콩은 ‘밭에서 나는 고기’라 불릴 정도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완전 단백질 식품이다. 특히 콩 속에 들어 있는 식물성 단백질은 40대 여성들이 걸리기 쉬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웰빙음식을 찾으며 맛과 함께 건강을 챙기는 현대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바로 국산콩만을 사용해 만든 구수한 손두부로 요리를 하는 두부전문점
당진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현장중심의 물가안정 관리에 한창이다. 군은 10일 11시부터 당진시장 오거리에서 대한주부클럽당진지부,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민관합동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제수용품 등 성수품의 가격인상과 개인서비스 요금 부당인상 행위가 우려됨에 따라 물가안정 거리캠페인과 물가안정 홍보전단지와 장바구니
당진군 배드민턴의 저변확대에 힘쓰고 있는 당진군 배드민턴협회·연합회가 새로운 회장을 맞았다. 체육가맹단체장 및 기관단체장, 당진군 배드민턴 선수 등 5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지난 5일 웨딩의전당 가원 백조홀에서 열린 당진군 배드민턴협회·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강태구 회장이 이임하고 새롭게 협회를 이끌어나갈 맹붕재
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이 ‘꿈과 희망의 오후! 행복 당진 방과후학교’ 캐치프레이즈와 친서민 교육정책에 발맞추어 2010년부터 당진관내 전 초등학교(32개교)에 초등돌봄(보육)교실을 1실 이상 운영하기로 했다. 저출산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고 맞벌이부부가 급증하고 있는 사회현상을 반영하여 교육복지 실현이라는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과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의당진군협의회(이하 민주평통) 장준섭 협의회장은 지난 8일 동서발전(주) 당진화력을 방문해 강재권 본부장을 만난 뒤 국기선양을 위한 태극기보급 운동에 동참 것을 요청했다. 이날은 지난해 10월 민주평통과 당진교육청이 체결한 국기선양 및 나라사랑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태극기 보급운동에 당진화
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이 제39회 전국소년체전 대비 동계강화훈련비 1억 2천 5백만원을 지난 9일 관내 초·중 12개교에 배부해 금메달획득을 위한 담금질에 힘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에 배부된 학교운동부 동계강화훈련예산은 작년대비 34.4% 증액 편성된 것으로 초·중 12개교 14종목 학생들이 동계강화훈련계획에 의거 기량연마와
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이 2009학년도 초·중·고등학교 졸업식 일정을 관내학교에 안내했다. 2009학년도 졸업식을 가장 빨리 한 학교는 신평초등학교로 지난 9일부터 대부분의 학교들이 졸업식에 들어갔다. △9일 신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일 용연유치원, 서정초, 기지초, 당진중, 호서중, 석문중, 서야중, 송악중, 서야고, 송악
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이 설날명절을 앞두고 지난 9일 제1789부대 2대대와 당진경찰서를 방문, 부대장병과 전·의경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설날명절을 맞이해 국토방위와 범죄예방 등 치안유지에 노고가 많은 부대장병과 전·의경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이뤄졌다. 양효진 교육장은 설날명절에도 귀향하지 못
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은 지난 8일 특수교육지원센터 평생교육프로그램인 컴퓨터, 퀼트, 작업치료에 대한 만족도 평가를 실시한 결과 95%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만족도 평가는 수업 시간의 양, 교사의 전달력, 수업 공간, 자료제공 등을 평가했으며 홈패션, 컴퓨터, 작업치료 수강자에게 평가지를 배부해 실시했다. 컴퓨터를 수강하는 한 학생은 “마
이라 함은 內的·外的 價値로서의 나의 모습입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지금부터 나의 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에는 ①주관적 자화상 ②객관적 자화상 ③이상적 자화상이 있는데 첫째로 주관적 자화상이라 함은 내가 나를 보고 생각하는 모습을 말하며, 둘째로 객관적 자화상이라 함은 남이 나를
우리 사는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산다. 잘난 사람과 못난 사람, 잘된 사람과 못된 사람이다. 잘나고 잘되는 사람은 문제가 없다. 본인의 성격이나 능력의 한계를 드러내지 않고도 잘 살 수 있는 사람이다. 그렇지만 못난 사람과 못된 사람은 갈등과 상처를 만드는 원인이 된다. 잘 살고 있는 사람과 같은 능력이나 성향을 가지고 있어도 몇 가지 더 가지고
어느 기관에서 발표한 ‘한국교회의 사회적 섬김 보고서’는 한국교회에 자긍심을 줍니다. 사회복지사업 현황을 보면 전체 372개 법인 가운데 기독교가 194개로 52.2%입니다. 종합사회복지관은 전체 414개중 기독교가 188개로 45.4%입니다. 노숙인 복지시설은 54개로 전체 종교시설 86개중 62.8%입니다. 교육 분야에서는 기독교의
선배에게 미리 듣는 중학교 생활 방과후학교 교과캠프 중 선배들과의 시간 마련 유곡초등학교(교장 김형곤)가 지난 8일 겨울방학 방과후학교 교과캠프 중 ‘선배와의 시간’을 마련했다. 본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곧 중학교에 진학하게 될 6학년 학생들에게 초등학교와 다른 중학교 생활이나 학습방법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막연한 중학교
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어르신들의 새로운 일거리 창출과 사회참여욕구 및 복지증진을 위해 2010년 노인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어르신 일자리 사업은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신빈곤층이 증가함에 따라 3월부터 12월까지 7개월에 걸쳐 1,803명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19억7,400여만원이 투입된다. 군에 따르면 12일까지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하
최근 경기가 회복국면에 접어들었지만, 가계소득에 대한 불안은 여전하다. 이에 따라 당진군이 사회적 약자인 저소득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대책마련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여러 가지 지원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사회복지통합망을 구축하고, 빈곤탈출을 위한 근로장려 지원과 근로의욕을 살리는 자활사업, 의료서비스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각종 복지
가정의 소중함을 모르는 이가 누가 있으랴마는 요즘 세태는 가정보다는 개인이 중요한 시대가 되어 버린 듯하다. 산업화, 도시화로 인해 현대사회 가정은 전통적 대가족의 틀을 벗어나 핵가족화 되고, 한걸음 더 나아가 기러기 아빠, 맞벌이 별거부부들이 늘어나면서 가정이란 장소의 의미는 급속도로 상실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 설을 맞아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신종플루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지만, 재유행의 위험을 우려하며 조속한 예방접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충청남도방역대책본부(본부장 행정부지사)에 따르면 최근 신종인플루엔자 확진 환자가 1일 30여명이 발생하고 있으며,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는 환자까지 합할 경우 1일 평균 100여명의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옛 사람들의 정취가 남아있는 당진의 오태환 가옥이 전통한옥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시설로 활용된다. 따라서 당진을 찾는 관광객은 당연히 고택에서 하룻밤을 기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당진군이 전통한옥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면천면 송학리 오태환 가옥을 우리 고유의 전통 숙박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인프라로 구축해 곧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오태환 가옥은 1905년
지난달 30일 당진읍 정 모 씨는 아찔한 경험을 했다. 우체국에서 볼일을 마치고 구터미널로 향하던 중 침하된 보도블록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넘어져 손목의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당진군이 시행하고 있는 읍내 보도블록 교체공사가 보행자들에게 위험과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당진군은 시내의 노후한 인도를 새 보도블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