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성초등학교(교장 유인종)는 최근 4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방학 생태환경교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도비도 갯벌 생태탐방을 실시하였다. 갯벌 생태탐방은 순성초등학교가 2009년부터 실시해온 프로그램으로 도비도의 갯벌 생태를 살펴보고 갯생물과 환경과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학생들은 도비도의 갯벌 종류를 살펴보고 다양한 갯생물 종을 조사하였다. 또
어김없이 아침부터 비가 소곤소곤 내리던 지난달 31일(화) 비온 뒤 맑게 갠 하늘의 햇살처럼 면천중학교(교장 김진영)에 근무하는 교사들과 학생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일이 있었다. 이날 어떤 할머니 한 분이 학교에 우산을 들고 찾아오셨던 것. 할머니는 “8월 중순경에 학교 후문을 지나가다 갑자기 비가 와서 난감했는데 어떤 남학생이 막 뛰어오더
몇 일전 어느 일간지 기사를 보니 당진군의 전국재정자립도가 군단의 3위(36.8%)라고 발표된 내용을 보았다. 지난 50여년을 생각해보면 서울과 대전 등 도시로 가려면 5시간에서 7시간은 소요되어야 갈 수 있는 멀고 먼 시골농촌이었다. 그동안 얼마 안 되는 세월 속에서 서해안 고속도로의 개통과 한보철강을 현대제철이 인수하며 2009년 5월말 당진 대전 간
탑동초등학교(교장 강현구)는 4학년-6학년 1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27일까지 5일간 영상실에서 여름 꿈샘 창의 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창의 캠프는 ‘책 읽고 협동작품 만들기’, ‘손가락 모형 만들기’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탐구력이 신장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참가 학
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은 28일 당진초등학교에서 관내 교원 42명을 대상으로 교원정보소양인증 평가를 실시하였다. 올해로 13번째 실시되는 교원정보소양인증제는 현장 교원들의 정보활용 능력을 신장시킴으로써 ICT활용 교육과 e-러닝 활성화를 도모하고, 교실수업을 개선할 목적으로 1998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시험 인증에는 인터넷 활용, 한글 문서작성,
‘소장수 아들’이라는 상징성과 ‘40대 총리’라는 기대감으로 전도가 양양할 뻔했던 김태호국무총리후보자가 지명 21일 만에 자진사퇴하고 말았다. 장관으로 지명된 2명의 후보자도 재빠르게 물타기를 하였다. 김후보자의 사퇴와 관련하여 내공이 있는 인물인데 꽃을 피워보지도 못하고 꺾였다고 안타까워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시인의 詩作 note를 살짝 엿보는 일은 그 詩의 이해를 돕는 길 닦음이 되리라 생각하면서, 짐짓 모른 체하고 곁을 내준 시인에게 감사를 드린다. 기회가 닿는 대로 틈틈이 이 엿보기를 계속해나가려 한다. ■ 약력 - 1964년 충남 당진 출생 - 전 한국등산학교 강사 - 전 산악구조 대원 - 빗방울화석 동인 - 도서출판 빗방울화석 대
지난 7월 10일 오전 9시 합덕에서 서울을 향해 출발한 충남교통 버스가 신평을 지나고 삽교호를 지나 서해대교를 건너 질주하고 있는데, 버스 안에 서있는 한 노인에게 나란히 앉아있던 두 여학생이 일어나 자리를 양보하는 것을 보았다. 이 여학생들의 태도가 그지없이 아름다웠다. 기특한 생각이 들어 학교를 물어보며 얘기를 나눠 보았다. 그리고 내친걸음에 돌아오는
일조시와 평택당진항간 카페리호 조기 운행 건의 이철환 군수는 지난달 27일 31일까지일 당진군과 자매도시인 중국 일조시에서 열린 “전중국해양스포츠대회”를 공식 방문,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푸둥신구와 상하이엑스포를 참관하고 당진군정을 이끌 각종 사례와 자료를 수집, 31일 귀국했다. 방문 첫날 조효위 중국 일조시 시장과 회견에서 200
당진군은 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 246개 지방자치단체의 상반기 일자리 창출 실적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3억을 받았다. 군은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공공과 민간 107개 분야 1767억여원을 투입하는 ‘일자리 1만개 창출 종합계획수립’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추경예산 148억원 조기 편성’,
당진상공회의소(홍사범 회장)는 지난 7월 26일~8월 6일 동안 실시한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하여 발표했다. 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0년 4/4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BCI(기업경기실사지수, 기준치=100)지수가 ‘113’ 로 나타나 당진지역 기업들이 느끼는 현장 체감경기는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대내외 불확실
빗속에 하늘이 걱정하시네요 뇌성벽력으로 크게 걱정하시네요 지난 밤에도 어찌 그리 걱정하시는지 잠을 못이뤘습니다 갈 길 몰라 볼 수 있는 눈을 잃어 벼랑 끝으로 걸어가는 세상 미움과 시기 다툼 욕심과 전쟁으로 세상은 점점 뜨거워지고요 사랑 없어 탄식하는 거리 목 타들어 가는 사막같은 세상을 걱정하는 장대비가 좍좍 내리고 있네요.
조지 W 부시 前 미국 대통령은 조지 W부시 미국 대통령은 2000년 대통령 선거 당시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철학자가 누구냐”는 질문에 거침없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답 했다. 대통령이 된 뒤엔 윈스턴 처칠 전 영국총리, 해리 트루먼 및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을 흠모하면서 자신의 역할모델로 삼았다.
내포문화권의 발상지로 유명한 충남 당진군의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이 내년 4월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군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개관을 앞두고 기지시줄다리기 및 민속생활에 관련된 유물 수집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1990년대 이전 근현대 기지시줄다리기와 관련된 자료, 농악, 송악읍 및 당진지역의 다양한 민속품이 해당된다.
보도에 따르면, 당진군의 2010.1. 1. 1기준 결혼이주외국인은 757세대 731명으로 한국국적취득자 235명(남19, 여 216)과 한국국적 미취득자 496명(남 22, 여 474), 외국인주민 자녀 497명거주하고 있다. 당진군은 이들 중 한국 국적 미취득자 496명 중 혼인 동거(결혼) 귀화 자격을 갖춘 291명 (남 14, 여 277)에 대하여
당진군은 30일 월요간부회의에서 추석물가 안정 대책 및 따뜻한 명절보내기 등 “2010 추석물가 안정대책”을 보고회를 가졌다. 회의에서 장영수 당진군 부군수는 하천변 쓰레기처리, 농로 등 도로 정비 추진 등 추석맞이 종합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할 것을 실?과장에게 주문하였다. 당진군은 9월 6일부터 10일간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 불법담
당진JC특우회가 제20차 충남지구JC특우회 우정의날 골프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당진JC특우회 박재흥 회장과 회원이 2010년 8월 30일 부여 백제 컨트리클럽에서 충남지구JC특우회 30개 로칼 100여명이 참석해 각 지역 로칼의 명예를 걸고 실시한 골프대회에서 당진JC특우회 박권병, 김태희, 최상호, 박종천 선수가 단체전에 출전하여 홍성JC특우회
신성대학에 기업들의 장학금과 발전기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찾아가는 CEO, 소통하는 기업으로 유명한 국내최대의 시멘트제조회사인 쌍용양회공업주식회사 대표이사 홍사승회장, 김용식사장이 31일 신성대학을 방문 발전기금 3억원을 전달했다. 1962년 5월에 설립한 쌍용양회공업(주)는 동해, 영원, 문경, 광양 등 4개의 생산공장에서 연간 1,500만톤의 시멘
동북아시아 물류중심 지역으로 급속하게 주목받고 있는 당진군의 당진읍 인구가 지난 24일자로 4만8천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5월 초순쯤 4만7천명을 달성한지 3달여만에 이루어진 것으로써 올해 안에 인구 5만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여겨진다. 이는 지난해 연말 대비 2,771여명이 증가한 것으로 최근 서북부 지역에 대기업의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도시 근로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