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동향 14일 한국은행이 금리를 인상할지의 여부에 관심이 집중. 대내 상왕만 놓고 본다면 금리 인상 필요성이 높아짐. 배추파동으로 9월 소비자물가가 3.6%를 기록하면서 물가상승 압력이 높아져 기준금리 인상을 통해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억제해야 한다는 주장.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경우 환율 하락 속도는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 금리동결 카드를
김종성 충청남도교육감은 “학부모와의 소통과 학교 현장의 질적 발전을 위해서 교장 평가제를 도입을 검토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교육감은 지난 14일 취임 100일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 등 선진외국에서는 교장 교감이 가장 늦게까지 남아서 학생들의 통학을 돌보는 등 가장 섬기는 자세로 일하고 있다&rdq
안희정 충남지사가 지역현안사업 추진과 관련되는 예산확보를 위하여 총력을 쏟고 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김성조)의 조달청 국정감사장을 방문하여 관련 국회의원들을 면담하고 국비확보를 위하여 국회차원의 지원을 요청하였다. 안희정 지사는 이 자리에서 도청이전사업에 대하여 당초 정부에서 제시한 국비지원 기준액 중에 충남도청사 신축비
국내 발전량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한국서부발전(주) 본사가 2012년까지 태안군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태안군에 따르면 김세호 태안군수와 한국서부발전의 김문덕 대표는 한국서부발전 본사 이전을 위한 태안군과 서부발전간의 ‘상생협력 공동선언’을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서부발전은 국내 총 발전설비의 13%인 9603MW를 보유ㆍ운영하고
예산군은 지난 10월 3일부터 7일간 최운현 부군수를 비롯한 과수관계 공무원 및 능금농협 직원 등이 과수산업 선진국인 네덜란드 및 스위스를 방문해 속빨간 사과 및 겉빨간 배 재배지를 견학하고 신품종 과수 도입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네덜란드의 과수생산 유통업체인 (주)NFG(Next Fruit Generation)와 한국지사인
송악중학교 총동문회(회장 이기택) 주최, 송악중학교 재경총동문회(회장 이범용) 주관으로 송악중 개교 60주년을 기념하여 2010년 10월 10일 12시에 윈체스트 서산 cc에서 제3회 동문가족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 됐다. 한상옥 호서중학교 총동문회장과 채관석 면천중학교 골프회 고문, 유기덕 경희대 한의대 총동문회 회장 등이 게스트로 참가하고 남석우 재경
당진 홍보대사로서 직임을 맡고 있는 한인사회 봉사회 이정렬(사진) 이사장이 지난달 한국에 방문했다.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고 있는 이정렬 이사장은 당진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해나루쌀 수출에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이 이사장은 토론토 무역업체인 팬아시아를 통해 지난 3월 해나루쌀 10(kg)2톤, 6월 3톤을 수입했으며 이달에도 5톤을 수입할 계획이다. 이번
당진시인협회(회장 홍윤표)는 지난 11일 당진북경에서 당진의 원로시인과 관내 문학단체장, 회원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아미시단 제3집 ‘아미산에 참꽃을 심다’ 을 발간하고 넘치는 시심으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문단을 등단한 시인을 중심으로 조직된 당진시인협회는 창립한지 3년을 맞이해, 회원은 홍윤표, 홍원선, 정재석, 정기원, 윤혜경, 이
석문새마을금고 (이사장 전경환)는 지난 9일 회원가족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 2008년부터 시작된 회원가족 건강걷기대회는 올해로 3회를 맞았다. 석문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출발해 용무치까지 왕복6㎞ 거리로 화창한 날씨에 전경환 이사장, 김기만 석문면장, 이종윤 군의원 등 250여명의 회원가족들이 참가하였다. 이번행사에는 새마을금고 사랑봉사대에서 과일 및 기타
일생을 암 치료법 연구에 바친 어느 외국 교포한테서 남미의 콜롬비아에 모든 암을 귀신같이 고칠 수 있는 신비로운 약초가 있다는 말을 듣고 이름도 모르고 생김새도 알 수 없는 풀을 찾아서 남미로 날아갔다. 마약왕국으로 불리는 콜롬비아는 외국인들이 여행하기에 매우 위험한 나라였다.그래서 조금 덜 위험하다는 페루로 갔다.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약초를 찾으러 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성증수)는 12일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산업시설 땅 분양에 나선다. 산업시설용지는 174필지 294만㎡로 땅 사용 가능시기는 2013년 10월이 지나야 한다. 업종별로는 △화학 1필지(4000㎡) △비금속광물 52필지(32만1000㎡) △1차 금속 21필지 25만(6000㎡) △금속가공 24필지(49만400
당진군이 본격적인 벼 수확철을 맞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벼 적기 수확과 수확 후 관리요령에 대한 기술지도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품종선택과 재배관리, 체계적 병해충 방제 등도 중요하지만 적기 수확과 건조관리를 잘 하는 것이 고품질 쌀 생산의 지름길이라고 밝혔다. 콤바인으로 벼를 수확할 때는 기계 조작이 수확량과 품질을 좌우하
당진군은 인천에서 만나는 제14회 전국쌀사랑 음식축제인 2010 해나루 농축산물 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연석회의를 갖고 사이버(Cyber) 홍보에 전념한다. 인천지역 케이블 방송사 축제홍보 스팟광고, 충남서북부 5개 시군 케이블 TV업체 주요 인기 채널에 쌀사랑음식축제 행사 내용 및 당진 이미지를 업체별 300~500회 이상을 송출한다는 계획이다.
배추를 시작으로 채소류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며 김장을 앞둔 주부들의 근심이 깊어가고 있다. 식단에서 김치가 사라질 위기에 놓이는 등 ‘밥상 공황’이 빚어지며 김장 시즌을 앞두고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와 민간에서 중국산 배추를 수입해 가격안정에 총력을 꾀하고 있지만 올 김장시장이 어떻게 형성될지가 서민 가계의 최대
“가는 정이 있으면 오는 정도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지난 12일 이철환 군수는 관내 대기업 5개사와 중소기업 8개사 CEO를 초청, 상생 만남의 장을 마련한 자리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이 군수는 대기업 CEO들에게 “협력업체는 대기업이 만든 것이 아니냐. 지역물건을 쓰려고 해도 문턱이 너무 높은데 절대적인
학교의 자랑 ‘댄스 스포츠팀’이 지난 10일 당진군에서 개최하는 ‘전국 자전거 대회’ 식전행사로 댄스 공연을 펼쳐, 많은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고 신평초등학교(교장 인효진)가 12일 전했다. 신평초 댄스 스포츠팀은 상반기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실력을 인정받아 전국에서 출전하는 ‘자전거
당진군이 금년 하반기를 맞아 공무원들에 1인 1명 전입유도 지침을 내린 것에 대한 이유를 보도 자료를 통해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군에 따르면 9월말 기준으로 당진읍의 인구는 48,406명으로 일일 평균 24명씩 증가하고 있다. 이에 연내 당진읍 인구 5만명을 달성해 내년 1월 행정안전부에 당진 시 설치를 신청하고 2012년 당진 시로 승격한다는 계획이다.
서정초등학교(교장 유태호)는 학생들로 구성된 ‘학교급식 식재료 검수단’ 이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50분부터 학교급식 식재료 검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에선 학생들이 먹을 음식을 직접 검수하게 하여 급식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고 나아가 급식실 운영을 공개함으로써 신뢰받는 학교급식을 운영하기 위해 재학생들로 구성된 식재료 검수단을 결
군 관내 시설물관리에 문제가 발생했는데도 시정되지 않아 지역 주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신평면 거산리 6-3번지 신세대 아파트 정문 앞쪽에 위치해 있는 공공시설물은 교통신호제어기, 신호등, 전신주, 통신주 등으로 보호벽으로 싸여있다. 이 시설물 관리 기관은 군청(도로), 경찰서(교통제어기, 신호등), 한전(전신주), KT(통신주)이지만 2년 전 보호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