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7월 5일 오후 2시부터 열린 인사위원회 5급 이상 공무원 인사결과를 공개했다.
당진시는 가족관계등록부 기준으로 18세 미만 자녀를 3명 이상 양육하는 가구가 차량을 취득할 경우 차량 1대에 한해 취득세를 감면해 주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7인승 이상 10인승 이하 승용차와 15인승 이하 승합차, 1톤 이하 화물차는 취득세가 전액 면제되며, 6인승 이하 승용차는 최대 140만 원까지 감면된다.국가유공자와 장애인도 보철용과 생업활동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차량을 취득하는 경우 1대에 한해 취득세와 자동차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다만 자동차 등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사망, 혼인, 이민, 운전면허 취소 등의
당진시보건소는 5월 이후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여름철 야외 활동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보건소에 따르면 야생진드기에 물려 SFTS에 감염된 환자는 2013년 5월 국내에 처음 보고된 이후 지난해까지 607명에 달할 뿐만 아니라 해마다 증가추세(2013년 36명, 2015년 78명, 2017년 272명)에 있으며, 사망자도 127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올해 들어서도 지난달 말 기준 전국적으로 21명의 SFTS 감염 환자가 발생해
당진시는 대한법률구조공단이 오는 19일 당진시청 1층 주차장에서 찾아가는 이동법률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이동법률상담’은 공단 방문이 어려운 전국 각 지역의 국민을 직접 찾아가 무료 법률상담과 소송대리를 위한 사건접수 및 조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법률구조 서비스다.19일 진행되는 당진지역 이동법률상담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점심시간(12시~13시)을 제외한 오후 3시 30분까지 35인승 이동법률상담 전용버스에서 진행된다.법률 자문이 필요한 사람이 이동법률상담 운영 시간 내에 전용 버스를 방문하면 별도의 사전 예약 없
당진시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간 2018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인원은 총 45명으로, 공고일 기준으로 본인 또는 부모가 당진시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과 당진 관내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시는 1순위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한부모가정 자녀, 2순위 고학년‧연장자를 우선 선발하며, 잔여 인원에 대해서는 공개추첨 형식으로 선발할 계획이다.다만 1순위 선발 대상자를 제외하고 이미 시청에서 아르바이트 근무경험이 있는 학생이나 휴학생(군 제대 후 복학 예정자는 신청 가능)은
주정차 단속 건수 6,853건(6월8일) 책임보험 부과건수 4,202건(6월8일) 정기검사 부과건수 2,102건(6월8일)당진시는 자칫 소홀하면 과태료 폭탄을 맞을 수 있는 자동차 관련 주의사항에 대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자동차 구매 시 반드시 자동차책임보험을 가입해야하지만 간혹 지켜지지 않는 사례가 있는데, 미가입이나 지연가입으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을 위반하면 1만5,000원부터 최대 9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당진에서 지난해 1년 동안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과태료가 부과된 건수는 6,765
당진시보건소는 연말에 집중되는 암검진의 분산과 암 조기발견을 위해 여름 휴가철을 이용해 국가암검진을 받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보건소에 따르면 2018년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만20세 이상부터는 자궁경부암(여성)이, 만40세 이상부터는 위암과 간암, 유방암(여성)이, 만50세가 넘으면 대장암이 출생년도와 상관없이 매년 검진 대상이다.특히 올해는 자궁경부암 검진이 여성 만20세 이상으로 대상이 확대됐고, 만40세 이상 간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는 간암검진주기도 기존 1년에서 6개월로 변경돼 검진대상자가 늘었다.이
당진을 대표하는 평생학습강좌인 제155회 당진행복아카데미가 오는 21일 오후 2시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카이스트 이태억 교수를 초청해 진행한다.이번 당진행복아카데미는 최근 세계적인 화두로 이슈가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을 주제로 열린다.강사로 나서는 이태억 교수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대한산업공학회장과 대통령직속규제개혁위원회 위원, 카이스트 정보시스템연구소장 등의 경력을 갖고 있는 전문가다.2015년 12월에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최근 대형 버스와 화물차량의 졸음운전과 부주의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당진시가 영업용 대형차량을 대상으로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 지원사업을 이달 1일부터 추진한다.지원대상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운송사업자(9미터 이상 승합차량)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운송사업자(20톤 초과 화물ㆍ특수 자동차)가 해당된다.단, 교통안전법 시행령 제4조 시행일인 2017년 7월 18일 이후에 차로이탈경고장치를 부착하고 장착비용 지원을 신청한 경우에만 지원되며, 해당 조건을 충족하더라도 4축 이상 자동차와 피
당진시는 시정 발전을 이끌 국민제안 아이디어를 오는 6월 20일까지 집중 모집한다.국민제안 공모분야는 ▲결혼ㆍ출산ㆍ육아ㆍ교육ㆍ환경 및 제도개선 사항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청년활동 지원 방안 ▲여성 및 아동 친화도시로서의 발전 방안 ▲저출산 극복 등 당진시의 인구정책 관련 모든 분야다.단, 제안내용이 타인이 취득한 특허권이나 실용신안권, 디자인권, 저작권에 속할 경우에는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아이디어 제안은 당진시정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신청방법은 당진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소통ㆍ참여란의 제안하기
당진시보건소는 오는 6월 7일까지 당진관내 고등학교 2ㆍ;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결핵 무료 이동검진을 실시한다.결핵신환자 발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무료이동검진은 결핵환자를 조기 발견함으로써 집단 내 결핵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결핵 무료이동검진은 대한결핵협회와 연계해 결핵협회 이동검진차량이 학교에 직접 방문해 검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28일 합덕제철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당진관내 8개 고등학교 2, 3학년생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보건소는 이동 검진에서 이상 증상이 발견된 학생들을 별도 등록해 추가검사 등 지
당진시는 이달 31일 마감되는 여성 인력풀 모집에 여성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시는 여성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양성이 평등한 의견을 균형 있게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동 중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지난 2010년부터 여성인력풀(Pool)을 운영해 여성인재에 대한 정보를 축적하고 활용해 왔다.특히 여성인력풀에 속해 있는 여성들은 시의 각종 위원회에 위촉돼 시정운영과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토록 하고 있으며, 이들은 자신의 관련 전문 분야에서 시민과 지역단체를 대상으로 상담과 자문 역할도 수행할 뿐만 아니라
당진시보건소가 해외여행객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체크리스트 확인과 철저한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했다.시 보건소에 따르면 해외여행에서 꼭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감염 해당 여행국가에서 유행하고 있거나 감염될 우려가 있는 질병에 대해서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는 일이다.예방접종은 출국 4~6주, 늦어도 2주 전에 병원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필요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또한 소아나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출국 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접종이 불가한 백신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야 한다.해외여행
당진시보건소는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소독의무대상시설에 해당되는 곳은 소독업체에 위탁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보건소에 따르면 연간 9회 이상 소독해야하는 소독의무대상시설에는 ▲숙박업소(객실 수 20실 이상) 및 관광숙박업소 ▲식품접객업소(연면적 300㎡ 이상) ▲시내‧시외버스, 전세버스, 장의자동차, 역사 및 역무시설 ▲대형마트, 백화점, 쇼핑센터, 복합쇼핑몰, 전통시장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치과병원 및 한방병원 등이다.해당 시설은 4월부터 9월까지는 한 달에 1회 이상, 10월부터 3월까지는
당진시가 지방세외수입 이월체납액이 170억 원을 넘어서면서 강도 높은 체납액 줄이기에 나섰다.지방세외수입이란 지방자치단체 장이 행정목적 달성을 위해 200여 개별법령과 조례 등에 근거하여 부과하는 조세 외 금전 수입으로 10여개 항목, 2,800여 종으로 각종 사용료, 부담금, 과징금, 과태료 등이 세외수입에 속한다.행정자치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자치단체 수입 184조 원의 12%에 해당하는 21조 원이 지방세외수입일 정도로 각 자치단체의 주요한 제원이지만 그동안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납부 강제수단이 부족해 누적체납액이 증가해 왔
당진시보건소는 충남도내 최초로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면역력이 떨어지는 60세 이상의 성인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대상포진의 가장 두드러진 증상은 통증으로, 통증의 왕이라 불릴 정도로 극심한 통증과 치명적인 합병증을 동반하기도 한다.실제로 환자의 90% 이상에서 통증을 경험하고, 환자 중 20%정도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발생한다.하지만 대상포진은 평생 동안 한 번의 예방접종만으로 예방이 가능하지만 문제는 20만 원에 달하는 접종비용이 걸림돌이다.이에 보건소는 노년기에 발병률이 높은 대상
당진시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청년 창업가 양성을 위해 청년 CEO-100 (예비) 창업자를 모집해 집중 육성한다.당진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 예비 또는 초기 창업가 만 18세~39세 이하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청년 CEO-100 사업의 선발인원은 모두 20명이다.시는 이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창업 관련 아이디어를 선별해 단기간 집중 창업교육을 진행한 뒤 창업과 사업화를 지원한다.특히 시는 우수 아이디어를 가진 10개 팀을 선발해 1인(팀) 당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해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제천·밀양화재와 관련 2018년도 7월부터 진행되는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소방·건축·전기 등 전문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최근 건축물이 복잡화되고 새로운 유형의 시설이 생겨나는 것은 물론, 기존 건축물의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물리적 안전 환경의 약화로 대형화재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 위험 상존함과 동시에 현재와 미래재난에 대비, 기존의 화재안전관리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필요성이 대두되어 효율적인 화재안전특별조사 추진을 위해 실시된다.채용 분야는 전기·가스·소방·건축 분야로 모
당진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는 치아의 날(매년 6월 9일)을 맞아 어린이날에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보건소에 따르면 73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오는 5월 5일 고대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기념행사와 연계해 구강건강 체험관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홍보부스에서는 올바른 양치질 교육이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위상차 현미경을 이용한 세균관찰과 구취측정기를 이용한 입 냄새 측정, 구강카메라를 이용한 자신의 치아 상태 확인이 가능하다.또한 센터는 홍보부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구강위생 용품 사용설명과 함께 구강위생 용
경찰청을 비롯하여 여러 정부기관은 수년전부터 기승을 부리는 보이스피싱 등 사기 범죄를 엄단하고자 예방과 검거에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 악성 사기 범행은 점차 진화하면서 선량한 국민들을 상대로 계속하여 사기 범행을 저지르고 있다.그렇다면 금융사기나 보이스피싱의 피해자가 되지 않으려면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당진경찰서의 도움을 받아 알아봤다./ 편집자주◆금융사기의 유형 ▷ 수사기관 등 정부기관 사칭형경찰, 검찰, 국정원, 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해 피해자 명의의 계좌가 대형 사기사건에 연루되어 출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