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의용소방연합회(회장 장현재)는 지난 5일 당진군 종합운동장에서 제46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및 한마음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종기 당진군수, 김낙성 국회의원, 신해철 당진소방서장, 당진군의회의장, 도의원, 기관단체장, 의용소방대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소방의 날 기념식 및 족구대회, 공치기, 노래자랑 등을 펼치며 서로의 친목을 다지는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김은기)는 지난 달 30일 주공그린빌아파트 복지동에서 도서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식은 직원들이 기증한 다양한 분야의 도서 340권이 주공그린빌 복지동에 전달됐다. 아파트 주민들은 “당진도서관은 그린빌과는 거리가 있어 지금까지 아파트 주민들이 책을 빌리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금번
당진군이 시각장애우의 재활과 사회적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일반주민과 어울리며 걷는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시각장애인 재활증진 걷기대회는 당진군 주최, (사)시각장애인연합회 당진군지부(지부장 이은욱)의 주관으로 눈이 불편한 장애우 150여명과 자원봉사자, 주민 150여명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설악웨딩타운에서 모여서
당진군이 공공재인 공유재산의 공공성과 공익성을 실현하고 경제적 수익성을 도모하기 위해 200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수립한다. 군에 따르면 재산관리의 기본정책을 기존의 소극적인 유지와 보존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확대와 활용 위주로 전환해 경제성과 효율성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령의 기본정신에 입각해 보존과 확대에 중점을
당진군의 근검절약 저축왕은 누구일까? 당진군은 지난 3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주민,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5회 저축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근검절약하여 저축을 생활화한 모범 주민 및 관계자 12명에게 표창장이 전달됐다. 이날 표창을 받은 주민은 △김준호(고대면 당진포리) △이종억(석문
儒家(유가)에서는 聖君(성군)의 表象(표상)으로 堯(요)임금과 舜(순)임금을 꼽는다. 두 임금의 치세는 아직 고증이 되지 않아 신화라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으나, ‘공자나 맹자 같은 성인이 가상이나 전설의 인물을 그토록 받들고 거론했겠느냐’는 반론이 많다. 十八史略(십팔사략) 帝堯扁(제요편)과 史記(사기) 五帝本紀扁(오제본기편)에 천하의
왕억울씨는 건축업자의 공사비 11억원(부가가치세 1억 포함)에 상가건물을 신축하기로 계약한 다음 건축을 완료하여 2008년 5월에 준공검사까지 마쳤으나, 자금사정이 여의치 않아 2008년 7월에야 공사비를 지급하고 이때 세금계산서를 교부받았다. 왕억울씨는 부가가치세를 환급 받기 위해 1억원의 부가가치세 환급신고를 하였으나, 세무서에서는 사실과 다른 세금계산
▲ 기타재가급여(복지용구급여)에 대하여 수급자의 일상생활 또는 신체활동 지원에 필요한 용구를 제공 또는 대여하여 주는 급여로서 이를 복지용구급여라한다. 복지용구 급여방식에는 구입방식과 대여방식이 있으며, 구입방식은 ‘구입전용품목’과 ‘구입·대여품목’에 대해 본인부담금을 부담하고 구입하는 방식이며, 대여
현대사회는 정보화 사회로 지식과 기술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생활전반에 걸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사고와 행동의 영역도 크게 확장되어 다양한 교육이 필요하다. 최근 많은 사람이 배움의 길을 찾는 가운데 당진군 여성의 전당에서 실시하는 다양화된 평생교육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당진군 여성의 전당에서 양질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
당진소방서(서장 신해철)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불조심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이달 14일까지 불조심 작품 공모를 접수받는다. 이번 공모 분야는 불조심 및 화재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잘 표현하고, 화재를 소재로 한 불조심 생활화에 관한 내용으로 창의성이 우수한 표어(가로 10㎝ ×
당진군보건소는 최근 식중독이 계절에 관계없이 연중 발생하는 추세로 다음달 10일까지 집단급식소에 대한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보건소는 식중독 등 전염병의 사전 예방을 위해 군 관계자 2개반 4명으로 지도점검반을 편성, 식중독발생 우려가 높은 관내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식재료 공급업소
쥐 : 이기고 지는 일에 지나치게 얽매이면 끝내 성공이 없게되니 맡은바 본분만 최선을 다하라. 36년생 : 즐거운 일이 생긴다. 48년생 : 근심이 없어지고 기쁨이 찾아온다. 60년생 : 주머니 사정이 두둑해진다. 72년생 : 술자리에 언행 조심하라. 84년생 : 몸과 마음 이 편안한 하루. 소 : 무턱대고 전진만 하면 노고가 많겠으니 매사 계획을 세워서
역사 연구가이며 영국 외교관이며 캠브리지 대학 교수였던 E. H. Carr는 역사를 '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 ' 라고 규정하고 있다. E. H. Carr의 “역사란 무엇인가?" 에 대한 대답은 한마디로 '역사는 과거의 사회와 현재의 사회와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얻은 지혜로 앞날을 올바르게 내다보는 것' 이라 하겠다. 독도
하나님은 “태초에 天地(천지)를 創造(창조)하시고(창세기1:1)”제일 마지막 날인 여섯째 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세기1:27)”라고 성경에 기록하고 있다. 인간의 신체는 천하의 神器(신기)다. 하나님이 만든 신성한 그릇이요, 오묘한 작품이다. 우리
툴툴대는 트랙터가 약 오른 뱀 만들자 재잘재잘 참새 무리 아주머니들 호박새순들을 알처럼 낳았다 노랑토양이지만 풍우를 친구삼아 허튼춤 가락에 떨고 있는 수건처럼 푸르른 줄기가 한 뼘식 꼬리를 문다 황성옛터를 그리다 닮아 가는지 사라진 인걸을 기억 속에 담기 전에 아기 혀 같은 잡초 또한 그 자리에 움트고 개구쟁이 형제 크듯 뒤엉켜 씨름이다 사춘기 동생 놈이
존경하는 지역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당진경찰서장 총경 가세로입니다. 그동안 저희 당진경찰은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군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하여 관계기관 및 시민단체 여러분들과 함께 계속하여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하여 현장 단속보다는 지도위주의 교통행정을 펼쳐 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
박해춘 전 우리은행장은 이임식에서 직원들에게 “이인동심(二人同心)이면 기이단금(其利斷金)”이란 “두 사람이 뭉치면 그 예리함이 쇠라도 자를 수 있다고 했으니, 하나로 뭉치면 어떤 경쟁자도 적수가 되지 못 할 것”이라고 직원들에게 당부를 했다.
가을도 벌써 끝자락이다. 세월 가는 것을 뉘라서 따라잡을까. 시작하는가 하면 어느새 끝이니. 가을 끝자락의 그 한 끝자락에 섰다. 결실의 가을 그 풍요의 기억들이 흔적으로 남은 가을 들판의 한 모퉁이에 선 것이다. 만날 때에 벌써 헤어질 것을 염려하는 소심(素心)이야 소시민의 인지상정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헤어질 때는 다시 만날 기대를 놓치지 않으려고 안간
10일(월) 1904 경부선 철도 완공. 1905년 1월 1일 개통 1939 일제, 창씨개명 공포(1940.2.11 시행) 1956 진보당 창당. 위원장에 조봉암 1983 미 정부, 미 외교관과 북한외교관 및 관리의 비공식접촉 허용조치 취소 BC289 맹자 세상 떠남 1483 독일 종교개혁가 마틴 루터 태어남 11일(화) 1946 국립박물관 개관 1972
도 주 현 서야고교 교장 32명의 교직원과 360명의 학생들이 교육부지정 농산어촌 우수고와 당진군 명문선도고로 거듭 지정되어 역동적이고 활발한 교육공동체의 한마당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일찍부터 국제이해교육의 일환으로 미국, 중국, 일본 등의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교류하며 세계화시대의 냉엄한 경쟁의 현실을 터득하고 대비해 왔으며 외국어교육의 강화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