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단란주점업 당진군지부(지부장 조종형)가 지난 20일 설악웨딩타운에서 제14차 정기총회 및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신해철 소방서장, 이재훈 보건소장을 비롯한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대 지부장 취임식에 이어 단란주점업에 대한 위생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위생교육은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이란 주제로 업소 권익보
(사)당진지역사회연구소 소장 이·취임식이 지난 22일 청해 5층 연회장에서 열렸다. 기관단체장과 당진지역사회연구소 회원, 내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한기흥 소장이 이임하고 새롭게 당진지역사회연구소를 이끌어나갈 유영창 소장이 취임했다. 한기흥 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초청토론회 등 토론문화 정착과 &l
제 31차 기지시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구한모) 정기총회가 지난 18일 모교 다목적관에서 김낙성 국회의원, 유장식 교육장 등 내빈, 동창생 등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번 정기총회는 다목적관 준공을 기념하며, 이를 위해 애쓴 동창들을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참석한 동창들은 학교발전을 위해 뜻을 계속 모으기로 다짐했다. 특히 19회 동창회에서는 천
당진태권도유단자회 회장에 이종옥 씨가 취임됐다. 지난 16일 당진군태권도유단자회는 가원예식장 컨벤션홀에서 내빈과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재경 회장은 이임사에서 “여러분의 성원과 협조 덕분에 무사히 회장을 마칠 수 있었다”며 “능력이 탁월하고 덕망 높은 신임회장을 통해 당진
당진군재향군인회가 지난 19일 설악웨딩타운에서 2009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또 다른 시작을 알렸다. 이날 당진군재향군인회 18·19대 이형구 회장이 6년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했으며 제20대 신임회장에 구성모(57세) 씨가 취임했다. 기관단체장과 향군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이형구 회장은 이임사를
평화로운 가정·사회·세계를 추구하는 평화대사 당진군협의회가 지난 16일 설악웨딩타운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김낙성 의원, 김홍장 도의원, 김한곤 도협의회장, 조용옥 도지부장,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형열 회장이 이임하고 이상욱 회장이 취임했다. 이어 2009년도 사업계획으로 평화
몸을 죽여 어진 일을 이룬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 또는 대의를 위해 목숨을 버린다는 말이다. 이 말은 춘추 시대, 仁(인)을 이상의 도덕으로 삼는 孔子(공자)의 언행을 수록한 論語(논어) 衛靈公篇(위령공편)에 나오는 한 구절이다. 위령공편에 “높은 뜻을 지닌 선비와 어진 사람은 삶을 구하여 ‘인’을 저버리지 않으며 스스로 몸
화수분씨가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는 아버지로부터 증여 받아 본인 명의로 등기 이전한 다음 기준시가(1억원)로 증여세를 신고하고 세금도 납부하였다. 화수분씨는 등기를 하고 한두 달쯤 지난 후 사업 자금이 급히 필요하여 어쩔 수 없이 아파트를 담보로 은행에서 1억 5천만원을 대출받고 원금과 이자를 갚아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증여세 신고마감일로부터 몇
▲ 장기요양급여비용 청구에 대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심사 방법에 대하여 장기요양기관의 장기요양급여비용 청구에 대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인정서에 기재된 장기요양급여의 종류와 내용, 장기요양급여의 제공 기준, 재가 및 시설급여비용의 내역 등에 적합한지를 심사하여 장기요양에 사용된 공단부담금을 당해 장기요양기관에 지급할 것을 결정한다. ▲ 재가 및 시설급
2009년에는 장기요양대상자가 확대되고, 저소득층의 본인부담이 한층 가벼워지는 등 장기요양보험이 ‘국민을 위한 제도’로 더욱 발전될 전망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당진지사는 최근의 경제난을 감안하여 국민의 부담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2009년 건강보험료가 동결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장기요양보험료는 금년 장기요양 대상자 확대 등으로 연간 약
사회적 약자인 학생들을 보호하는 등 안전한 통학로 조성사업을 위한 말하는 CCTV가 등장했다. 당진군에 따르면 교통사고 예방 및 학교폭력 방지를 위해 주변 횡단보도 및 우범지역에 CCTV 설치를 완료하고 교통안전 지도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지도는 당진경찰서에서 상황실 모니터를 통해 안내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며, 우범지역에 수상한 사람이
쥐띠 36년생 : 건강에 유의하라. 48년생 : 귀인들의 도움으로 횡재운 있다. 60년생 : 금전 융통이 힘들겠다. 72년생 : 힘든 하루에서 탈출한다. 84년생 : 욕심은 겉으로 드러내지 마라. 소띠 37년생 : 실수 없나 철저히 확인하라. 49년생 : 재물이 넘쳐나니 투자 과감히 하라. 61년생 : 작은 이득이 있겠다. 73년생 : 과격한 행동 삼가라
지난 회(回) 당진군보의 ‘당진장학회는 이런 일을 했습니다.’라는 기사에서 지역의 유능한 인재를 발굴 육성하고 교육 여건과 면학 분위기를 개선시켜 교육 경쟁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인구 유입 정책을 촉진시킨 다고 했다. 물론 당진장학회가 학력 신장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에는 많은 의견을 교환하고 고뇌를 거쳐 왔겠지만, 좀 더 효율적인 투자로
우리 민족의 대명절 정월 초하룻날(元旦) 독자 여러분 복 많이 받으세요. 세시풍속엔 설날아침 일찍 일어나 세수를 하고 어른이나 아이들 모두가 새 옷으로 갈아입고 차례에 앞서 집안 어른들에게 세배를 드리면서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오」 또는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십시요」라고 사뢰면, 어른들은 아랫사람에게 각기 처지에 알맞은 덕담을 건네 주시면서 세뱃돈까지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부지런하고 우직하게 일하며 신의를 지킬 줄 아는 동물인 소의 해, 己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에는 갑작스레 어려워진 경제사정으로 모두가 어려운 한해를 보냈고 안타깝게도 금년에도 이런 어려움이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이미 우리 군에서는 어려운 경제상황을 예측하고 금년을 「사회복지의 해」로 정하여 복지예산을
왕융칭(91. 王永慶) 대만 플라스틱그룹 회장은 2008년10월15일 향년 91세로 숨지면서 자녀들에게 남긴 편지 내용 일부는 ‘모두가 재부(財富)를 바라지만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태어난 사람 없고, 누구도 떠날 때 가지고 떠날 수 없다. 모으는 재산은 다를지 모르지만 세상과 작별할 때는 재산도 모두 사회로 돌아가는 것은 예외가 없다.&rsquo
설이다. 우리의 설.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게 평가절하 되고 그 의미마저 퇴색해져가는 우리의 명절이다. 하나의 수사로 우리민족의 고유명절이니 어쩌니 해가면서 구정이라 일컬어 신정과 구분하는 의미로써는 절대가치가 없다. 그것은 참의미도 아니다. 설은 새해의 첫날을 명절로 이르는 말이다. 설은 우리의 명절이다. 신정은 그저 태양력의 1월 1일을 일컫고, 국가나 사
26일 (월) 1593 (조선 선조 26) 벽제관 전투에서 명 나라 군사 왜군에 패함 1898 (조선 고종 35) 이근배 김두승, 한성전기회사 설립 1902 한국 화학의 선구자 이태규(1902-1992) 태어남 1939 제1회 전국 빙구선수권대회 열림 1965 비둘기 부대 월남 파병안 국회 통과 27일 (화) 1250 (고려 고종 38) 승천부에 궁궐 창건
당진시네마 ☎355-2116, 355-2992 ‘매주 토요일 심야상영’ ◐ 당진 시네마홈페이지 http://djt.movie plus.or.kr ◐ 맥스무비(예매) http://maxmovie.com 쌍화점11:00 / 13:30 / 16:00 / 18:30 / 21:00 심야(토)23:25벼랑위의 포뇨 11:00 / 13:00 / 1
당진군의회가 올해 첫 임시회를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의 회기 일정으로 열었다. 제161회를 맞이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6건의 조례안이 상정 처리됐으며, 집행부의 2009년 군정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첫날 13일 총무위원회에서는 당진군 행복나눔 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안과 당진군 여성발전 기본조례안, 당진군 영유아 보육조례 일부개정조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