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시립도서관은 책 버스와 함께 하는 ‘두근두근 자원봉사단’을 오는 2019년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두근두근 자원봉사단은 책 버스와 함께 당진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구연동화와 책 읽어주기를 동참하는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다.지원 자격은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은 당진시립도서관 5층 운영사무실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도 가능하다.신청서는 당진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이메일 접수의 경우 신청서 발송 후 담당자에게 확인전화를 해야 한다.
[당진신문] 당진시는 겨울한파 시기가 다가오면서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시에 따르면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예방을 위해서는 계량기를 검침할 수 있도록 계량기 양 옆을 흰 옷 등 보온재로 감싸야 한다.계량기 보호통 뚜껑을 덮기 전에 스티로폼 케이스가 있는 곳은 계량기가 보이도록 덮어 준 다음 뚜껑을 닫아 줘야 한다.보호통 뚜껑을 덮은 다음에는 보온덮개를 비닐에 넣어 위에 덮고 고무대야 같은 것으로 덮어 찬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계량기가 얼었을 경우에는 수건이
[당진신문] 당진시는 시 공공분야 부패행위에 대해 익명성이 보장되는 레드휘슬을 이용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레드휘슬은 공공분야의 금품ㆍ향응 수수, 알선ㆍ부정청탁 행위, 부당한 예산집행, 행동강령 위반 등이 신고 대상이며 고충민원이나 비방목적의 제보는 신고대상이 아니다.신고대상 기관은 당진시 외에도 시가 출자한 공기업과 법인, 보조단체, 기관도 모두 포함된다.컴퓨터를 이용할 경우 레드휘슬 홈페이지에 접속해 ‘헬프라인(익명)신고’ 메뉴에서 ‘당진시청’을 검색 후 신고 가능하다.스마트폰을 이용할 경우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해 익
[당진신문]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ㆍ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화재가 매년 증가추세에 있어 안전한 사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최근 3년간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겨율용품 화재는 2015년 760건, 2016년 782건, 2017년 973건이었다. 이에 소방서는 모든 제품은 안전인증 제품 사용을 권장했다.첫째로 전기히터와 전기장판 제품에 대해 △안전인증 제품 사용 △주변에 가연성 물질 제거 △콘센트 등 전기용량에 맞는 것 사용하기 △콘센트에 여러 전기제품 사용 하지 않기를 강조했다.둘째로 전기열선은 △안전인
[당진신문]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은 겨울철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4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연도별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첫 집단 식중독 발생일은 2015년 11월 17일, 2016년 12월 7일, 지난해 12월 19일 등이다.이는 노로바이러스가 일반 세균과 달리 낮은 온도에서도 활발히 생장하기 때문이다.또 기온이 낮아지며 개인위생 관리가 소홀해지고, 실내 생활이 늘어나는 것도 감염 확산 속도 증가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노로바이러스 감염은 주로 겨울철 영·유아가 많지
[당진신문]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아파트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탈출을 위한 아파트 경량 구조 칸막이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경량칸막이는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 세대로 피난하기 위해 베란다에 만들어 놓은 것이며, 9㎜ 가량의 석고보드로 만들어져 있어 몸이나 발로 파손이 가능하며, 벽을 두드려 보면 통통 소리가 난다.그러나 이러한 피난시설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집안 내 부족한 수납공간 해결을 위한 경량칸막이 앞 수납장 및 세탁기를 설치하는 행위 등 때문에 비상시 대피공간으로 활용하지
[당진신문]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관계자의 안전의식 고취 및 피난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긴급 상황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 중에 있다고 전했다.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는 △피난ㆍ방화시설을 폐쇄(잠금을 포함)하거나 훼손하는 등의 행위 △피난ㆍ방화시설의 주위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 △피난시설 및 방화시설의 용도에 장애를 주거나 소방 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신고 접수된 내용은 현장확인과 포상심의를 거쳐 불법 폐쇄행위로 판단되면 신고자는
[당진신문] 내달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 방지 대책 기간으로 정한 당진시가 가을철 농산폐기물과 생활 쓰레기의 불법 소각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시에 따르면 산불은 산림과 인접한 논과 밭두렁에서 농산폐기물이나 생활쓰레기를 소각하거나 등산객의 실화, 불장난 등이 주요 발생 원인이다.산불조심 기간 동안에는 산림인접 100미터 이내에서의 소각행위가 금지되며 화기를 소지한 상태에서 입산하면 안된다.산림보호법 규정에 따르면 산림 실화죄의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는 만큼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당진신문] 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3월 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공정선거지원단(선거지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인원은 12명으로, 지원자격은 공직선거법 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되지 않고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방법, 근무 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선발된 공정선거지원단은 오는 12월 17일부터 2019년 3월 13일까지 근무하며, 정치관계법 및 위탁선거법 등 안내, 위법행위 예
[당진신문]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지난 8월 10일부터 소방기본법 제21조의2(소방자동차 전용구역 등)의 개정에 따라 소방활동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공동주택에 소방차 전용 주차구역 설치가 의무화됐다고 밝혔다. 개정법에 따라 100세대 이상 아파트와 3층 이상의 기숙사는 소방차 전용구역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방자동차 전용구역에 주차하거나 진입을 가로막는 등의 행위를 할 경우 1차 50만원, 2차 이상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진입을 가로막는 등의 행위로는 △전용구역에 물건 등을 쌓거나 주차하는 행위 △전용구역의
[당진신문] 오는 12월 31일 2018년 암검진이 종료됨에 따라 당진시보건소가 캠페인 등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보건소에 따르면 2017년 당진지역 국가암전 수검율은 45.1%였으나 올해는 9월 말 기준 전체 대상자 6만4,712명의 30%만 암검진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암은 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 1위의 질환으로 평생 남자는 5명 중 2명, 여자는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릴 수 있으며, 우리나라 전체 사망자 4명 중 1명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다. 암 검진을 조기에 받아야 하는 이유는 조기검진여부가 치료의 예후를
[당진신문] 당진시는 상세주소 부여 활성화를 위해 원룸과 다가구주택 등의 건물을 대상으로 상세주소 직권부여를 실시 중이라고 1일 밝혔다.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를 구성하는 법정주소로, ‘2층 201호’, ‘101동 3층 302호’와 같은 건물의 동과 층, 호수를 말한다.상세주소 제도가 시행된 2013년 1월 1일 당시에는 도로명주소 체계에서 아파트와 다세대주택은 동과 층, 호수까지 도로명주소가 부여됐으나 원룸이나 다가구주택 등은 소유자나 임차인이 신청하는 경우에만 상세주소를 도로명주소에 부여할 수 있었다.하지만 지난 2017년 7월 2
[당진신문] 당진시가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사이버교육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시는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9,000여 명의 교육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실효성 있는 교육을 위해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스마트 민방위교육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하반기 사이버 민방위 교육은 지난달 17일부터 진행 중으로, 내달 17일까지 62일 간 진행되는데, 당진시 소속 민방위 대원으로 5년 차 이상이면 누구나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교육 받을 수 있다.사이버교육은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생방, 심폐소생술 등 15개 과목으로 구성돼 있
[당진신문]당진경찰서(서장 최정우)는 사회적 약자인 범죄피해자들의 인권보호와 피해자지원 제도 홍보 활성화를 위해 관내 미래엔 서해에너지에서 발행하는 요금고지서에 QR(Quick Response)코드가 삽입된 피해자전담경찰관 스티커를 제작, 삽입하여 스마트폰 활용 손쉽게 피해자지원제도를 알아볼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경찰에서는 살인, 강도 등 강력범죄 피해자들을 위해 피해자전담경찰관을 두고 상담과 피해지원 연계 등을 실시하고 있으나, 대다수 주민들은 피해자전담경찰관이 있는지 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아 권리를 제대로
[당진신문]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소방서를 방문하지 않고 소방관련 민원업무를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온라인 소방민원센터’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소방민원센터는 소방업무를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 인터넷 소통창구로 민원인들이 △소방시설 등 작동기능점검 결과보고 △소방안전관리자(보조자) 선임신고 △2·3급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연기신청 등을 간편하게 신청하고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서비스 이용방법은 소방청 홈페이지 접속,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서를 등록, 해당 소방민원 서류를 인터넷으로 작성하면 된다.박영복 예방교육팀장은 “소방서를 방
[당진신문]당진시보건소는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오는 15일부터 마을별 일정에 따라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접종 대상은 만55세(1963년생) 이상 지역주민과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의료급여수급권자, 장애인 등 약3만4,900여 명이다.접종 대상자 중 만65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10월 2일부터 11월 15일까지 당진지역 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 57개소에서 사전 전화문의 후 접종 가능하다.우리나라는 보통 12월에서 이듬해 4월까지 인플루엔자가 주로 발생하고 있어 우선접종 권장 대상자의 경우 본격적인 유행 발생
[당진신문] 바다와 호수, 황금빛 들판을 한곳에서 볼 수 있어 가을 나들이 명소로 인기가 높은 당진 삽교호 관광지에서 추석연휴 첫 날인 22일 포동포동 살 오른 다양한 조개를 맛 볼 수 있는 조개구이 축제가 열린다.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조개구이 축제가 열리는 삽교호 관광지는 지난 1979년 삽교천 방조제가 준공되면서 조성된 곳으로, 현재 수산물시장과 바다공원, 함상공원, 호수공원, 캠핑장, 자전거길, 놀이동산, 서커스장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또한 이곳은 인근 연안과 갯벌에서 사시사철 잡히는 각종 해산물과 먹거리가 풍
[당진신문] 당진시보건소는 경상북도에서 올해 국내 첫 일본뇌염환자가 확인됨에 따라 모기 물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이 환자는 8월 15일부터 발열과 설사 증상 이후 의식저하 등 신경과적 증상을 보였으며, 9월 11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일본뇌염으로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린 경우 99%이상은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뇌염 환자의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
▲7일 오전 10시 당진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4회 당진시 이통장 화합한마당 체육대회에 참석한다.▲7일 오후 2시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열리는 제17회 남송서도회전에 참석한다.
▲7일 오전 10시 당진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4회 당진시 이통장 화합한마당 체육대회에 참석한다.▲7일 오후 2시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열리는 제17회 남송서도회전에 참석한다.▲7일 오후 3시 30분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 열리는 2018 전국 고병원성 AI 가상방역 훈련에 참석한다.▲7일 오후 7시 계룡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4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