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뻔..[당진신문=김진아 미디어팀장] 부곡공단 지반침하 피해지역 가스누출사고 영상
[당진신문=김진아 미디어팀장] 당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17일 지역 곳곳에는 많은 눈이 내렸고, 이날 면천면에서 김유민 어린이(면천초 3학년)는 영하의 날씨에 패딩 장갑과 목도리까지 단단히 챙겨 입고 집 주변에 쌓인 눈을 아빠와 함께 치웠다. 너무 추운 날씨에 어린이의 두 뺨은 새빨갛게 됐지만, 표정만큼은 밝았다.
[DTV] 퇴폐마사지 간 것도 다 제소하라?[당진신문=김진아 미디어팀장] 지난 23일 당진시의회 제106회 당진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영옥 의원이 공개석상에서 지난 9월 산업건설위 국외연수에서 의원들의 퇴폐마사지 업소를 다녀왔다고 주장하면서 당진시의회가 발칵 뒤집혔다.이 발언을 놓고 의원들은 시의회를 모독한 것으로, 거짓된 내용이라면 의원직을 걸어야 한다고 분개하고 있다.
[DTV] ‘가장 넓은 길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는 누구의 시 였을까요?[당진신문=김진아 미디어팀장] 안녕하세요 당진신문 미디어팀입니다. 매년 수능시험이 진행되면서 많은 수험생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해준 필적확인 문구가 올해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수능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06년도부터 쓰게된 필적확인 문구는 필체 차이가 두드러지는 ‘ㄹ’ ‘ㅁ’ ‘ㅂ’ 중 2개 이상, 그리고 겹받침이 1개 이상 포함되어야 하며 수험생들에게 감동과 격려를 줄 수 있는 긍정적인 메시지로 선정한다고 합니다. 이번 2024수능에서 많은 수험생들에게 위
[당진신문=김진아 미디어팀장] 잘 알려지지 않은 우리 민요와 우리의 소리로 무대를 가득 채운 ‘2023희(熙)모리 프로젝트’의 피아노 렉처 리사이틀이 지난 5일 문예의 전당에서 열렸다.이번 2023희(熙)모리 프로젝트는 “음악 언어도 모국어와 외국어가 있어야 한다”는 어느 음악학자의 말에 공감한 차선희 박사(피아노교수학 전공)가 잘 알려지지 않은 우리의 전래동요를 음악교육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다.차선희 박사는 “클래식 음악은 바르톡이나 그리그처럼 대부분 외국 작곡가의 곡으로 배우기 시작한다”면서 “하지만 우리나라에도
[당진신문=김진아 미디어팀장] 대치감리교회(담임목사 김선기)가 지난 10월 28일 대치리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의료, 미용 봉사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대치교회와 한마음교회의 공동주관으로 면천면 대치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는 한방 침치료, 물리치료 등의 한방 의료봉사와 스케일링 등의 치과 진료, 그리고 염색, 컷트 등 미용봉사와 마을주변 화훼 식재 및 환경정화활동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마을회관을 찾은 한 어르신(84)은 미용봉사자가 다듬어준 머리를 자랑하며 “혼자서 읍내까지 가서 이런 것들을 다 하기가 힘든데 직접 찾아와
[당진신문=김진아 시민기자] 그림으로 삶의 새로운 희망을 얻고, 행복을 찾아 떠나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오는 9월 15일까지 문화공감터 2층 전시관에서 열리는 전시회 ‘평행전:다르니 더 아름답다’는 당진시장애인복지관 미술교실의 수강생들의 작품으로 채워졌다.특히, 예술과 배움의 테두리 안에서 육체적, 정신적 한계를 초월하는 작가들의 열정과 창조적 에너지, 그리고 수평선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여했다.붓과 물감 그리고 캔버스만 있으면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든 창조적인
[당진신문=김진아 시민기자]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을 만들기 위해 당진의 피아니스트들이 모인 피아노 앙상블 PIU(대표 박향수)가 창단 후 첫 번째 공연으로 ‘피아노 바캉스’를 준비했다.지난 17일 ‘온가족이 함께하는! 피아노 바캉스’라는 주제로 열린 음악회에서 PIU(피유)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만화영화 주제가 등 우리 귀에 익숙한 음악들을 4hands 형식으로 연주했다.공연이 시작되기 전, 첫 번째 연주순서를 맡은 이호임 피아니스트는 “오히려 아이들이 공연 중에 돌아다니고 떠들었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에게도
[당진신문=김진아 시민기자] 면천면의 한 교육장. 20명 가까이 되는 학생들이 연필을 들고 도화지를 채우는 모습은 여느 미술학원과 진배없다. 다른 점이 있다면 연필을 쥔 손마다 새겨진 세월의 깊이 정도일까.면천면주민자치센터가 개설한 연필인물화 수업에 면천면과 인근 주민들이 모였다. 주로 60대 이상의 학생들이 모인 이 수업은 닮게 그리기를 지양한다. 수강생들은 자신들이 살아온 세월을 담아 개성있게 그리기를 지향한다.연필인물화 수업을 이끄는 이숙헌 강사는 “저는 수업할 때 너무 닮게 그리려고 노력하지 말라고 한다. 스트레스 받지 말고
[당진신문=김진아 PD]산성리 자랑거리1. 산좋고 물 좋은 청정구역에서 자란 무산성리 자랑거리2. 산이것이 진짜 레트로여! 직접 담근 된장, 고추장, 간장산성리 자랑거리3. 나이는 숫자! 인형극 공연팀 회춘유랑단#산성리 #산성리회춘유랑단#산성리무 #산성리맛장#인스타핫플 #이것이진정한레트로
[당진신문=김진아 PD] 당진포3리 농특산물 꿀고구마&꽈리고추온동저수지 찾아왔다가 맛보는 고구마 묵, 꽈리고추 볶음, 고구마말랭이!!
[당진신문=김진아 PD] 박부연 큐레이터의 한국도량형 박물관 소개 영상.
[당진신문=김진아 PD] 당진시폭력예방 상담소 홍보영상 (041-353-8581)
[당진신문=김진아 PD] 지난 12일 송산삼무교회(담임목사 강한빛)가 지역사회의 소외된 약자들을 위한 사랑나눔 김장김치 행사를 열었다.이번 김장김치 나눔행사에는 성도들이 직접 키운 배추와 무 등 손수 재료를 준비했고 어린이에서부터 연장자까지 전연령에 이르는 모든 교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총 40통의 김장김치를 담가 송산면행정복지센터로 전달했다.송산삼무교회 강한빛 담임목사는 “이웃을 사랑하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교회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기도하며 고민한 끝에 이 일을 시작하게 됐다.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이 나눔을 통
“농촌이 고령화라서 희망이 없다. 그런데 젊은 사람들이 와서 희망을 주었고 이제는 또 그게 이어질 수 있게끔 해야 되는 게 우리의 목표다. 그를 위해 청년, 도시인들이 살 수 있도록 시나 정부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정책을 펴야 한다” 백석올미체험휴양마을 김금순 대표. [당진신문=김진아 PD] ‘어떻게 하면 청년과 농촌이 융합해서 서로에게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네 청년들의 고민으로부터 시작한 ‘로컬에디터로 당진에서 살아보기’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로컬에디터로 당진에서 살아보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당진
[당진신문=김진아 PD] 지난 17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이 귀농, 귀촌인 정착의 모범사례로 꼽히는 당진을 방문해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관했다.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 ‘당진에서 먼저 살아보기’ 등 타 시군에서도 선도사례로 꼽는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은 주민이 직접 연극에 참여하면서 귀촌인과 원주민이 서로를 이해하도록 돕는 교육극이며, ‘당진에서 먼저 살아보기’는 귀촌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농산물을 홍보해 도시민의 온라인구매로 연결하는 당진시농
[당진신문=김진아 PD] 당진시양봉연구회(회장 이강신)가 제28회 세계농·수산업기술상 협동영농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세계농수산업기술상은 1995년부터 우수 농업인과 단체를 발굴해 한국농업인으로서의 긍지와 희망을 품도록 하고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자랑스러운 농업인을 만들고자 제정됐다.세계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이 후원하여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4개 부문 14명을 선발한다. 그리고 지난 18일 13시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시상식에 참여하고 회원들과 그 기쁨을 함께하였
[당진신문=김진아 PD] 20~30대 도시청년들에게 농업·농촌 탐색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는 당진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당진에서 먼저 살아보기’를 시행하고 있다.‘당진에서 먼저 살아보기’는 백석올미영농조합법인이 교육장과 숙소제공 및 도시 청년들의 농촌체험, 지역민과의 교류, 취·창업 기회 제공 등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하며, 농업소셜벤처 농사펀드에서 로컬 에디터 글쓰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에 본지는 ‘당진에서 먼저 살아보기’에 참가한 이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다.급속하게 진행된 도시화로 농촌은 많은 어려움에 처해
[당진신문=김진아 PD] 당진 신평고등학교가 새로운 역사를 다시 썼다. 제30회 백록기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U-17 우승과 본대회 준우승의 쾌거를 이룬 것이다. 비록 고학년,저학년 동반우승에는 실패했지만 U-17 대회의 우승과 본대회의 준우승을 모두 획득한것은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역사상 어떤 팀도 이루지 못한 이례적인 일로, 신평고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실히 증명했다.대한축구협회와 제민일보사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가 주관한 제30회 백록기 대회는 지난 7월 16일부터 31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