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스마트강의실에서 열린 종강식을 마지막으로, 한 달간 진행한 ‘상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총 13회에 걸쳐 신규농업인들에게 체계적인 영농 기술과 농업정보를 전달하고, 지역주민과의 융화, 작목 선택 요령, 작목 재배 기술, 농가 현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교육과정을 마친 교육생은 “짧은 교육 기간이었지만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센터 관계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당진시 과수농가들이 고품질 과일을 생산할 수 있도록 4월 3일부터 4월 17일까지 2주간 꽃가루 발아율 검정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꽃가루 발아율 검정 서비스는 과수 만개기 이전 발아율 검사를 하고, 우량 꽃가루를 활용해 고품질 과실을 생산할 수 있도록 과수농가를 지원하는 서비스다.꽃가루 발아율 검정을 받고 싶은 농가는 보관 중인 꽃가루 샘플을 기술보급과 과수특작팀에 전달하면, 샘플 제출 후 48시간 이내에 분석 결과를 받아 볼 수 있다.또한, 지난해 사용하고 남은 꽃가루도 발아율을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4월부터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석문면 삼화리)를 본격적으로 운영했다.마트팜 사관학교는 영농 경험이 부족한 청년에게 온실을 빌려주고, 시설(온실) 운영 경험, 기술 등 영농 창업을 위한 밑거름이 되는 기회를 제공해 창업 후 실패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경영실습과정이다.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는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제1기 스마트팜 청년창업교육 수료한 청년농업인 2명이 스마트팜(1,070㎡ 규모)을 운영하며,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외부기상관측센서와 환경제어시스템을 통해 온실 내부 환경을 조절하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12일 ‘당진 황토 고구마 가공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하고, 당진 황토 고구마 가공과 관련된 가공사업체, 전문(대학, 관계기관, 산업체 등)위원 15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당진 황토 고구마 가공협의체는 지역의 대표 먹거리를 개발하고 당진의 여러 특산물과 융복합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분과, 학술위원, 자문위원 총 8명, 7개 사업체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또한 협의체의 주축이 되는 식품 제조가공업체 대표들은 당진의 농식품 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맞춤형 지원제도를 발굴해 당진 식품산업
[당진신문=배현섭 수습기자] 당진시에서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민간위탁 전환을 계획한 가운데 센터 내 공유주방 입주자들이 민간 운영으로 인한 비용 증대를 우려하고 있다.지난 2021년 9월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가공 창업을 희망하지만, 초기자본 및 가공기술 부족 및 법적·제도적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농가와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신평면 상오리에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신축했다.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공유경제 서비스의 한 분야로 주방설비 기기가 갖춰진 공간을 여럿이 함께 사용함으로써 창업에 들어가는 비용을 낮추고 효율성을 높이는 시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지난 11일 고대면 해명영농작목반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며, ‘농업 활동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농업 활동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 시범사업은 농업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해 농작업 재해 예방을 돕는 사업이다.해명영농작목반의 경우 사전 조사 결과 벼가 주 작목으로 농기계 안전사고와 농약 노출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는 이런 위험 요인들을 개선할 수 있도록 공주대학교 김웅 교수를 컨설턴트로 위촉해 7월까지 농
[당진신문]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지난해 공약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시작한 농산물 저온저장 임차료 지원사업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해 해들림생강공선출하회(회장 장상순) 회원 10여 명이 정성 들여 생산한 생강 80톤을 지역농협 저온저장고(165㎡)에 저온저장 해 안정적으로 고품질 생강을 출하하고 있다. 또한 서울 도매시장에서 높은 가격에 경매가 이뤄지며 상품성도 인정받고 있다.해들림생강공선출하회는 그동안 당진 생강을 태안군에 있는 민간저장고에 저장해오다 지난해부터 당진시에 있는 농협 저온저장고에
[당진신문] 당진시는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촌지역의 부족한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농촌인력 지원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농촌 일손 돕기 지원창구를 시·읍면동과 농협에 설치해 운영하고, 공직자와 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은 △영세 고령농 △여성농 △재해 농가를 우선 대상자로 선정해 농가 일손 돕기에 참여할 예정이다.또한 지역 내 모든 지역농협(12개소)에 총 1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설치해 농작업지원단을 운영한다. 전년도에 △1588농가 814헥타르(ha) 면적의 농기계작업반 △1091농가 4만 8813명의 인력지원반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가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지난 1일 석문면 삼봉고들빼기공선출하회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했다.이번 사업은 농작업단계별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농작업 안전 전문가의 컨설팅과 안전 장비와 보호구, 교육 등을 지원한다.올해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삼봉고들빼기공선출하회는 고들빼기의 제초와 수확이 여름철에 이루어져 해마다 온열질환을 호소하는 회원들이 많다. 또한 장시간 쪼그려 앉는 작업 자세와 반복 동작으로 근골격계 질환 발생률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29일 당찬진미 시범단지 재배농업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당진 특화쌀인 ‘당찬진미’ 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국립식량과학원과 지역맞춤형 벼 품종개발 협약을 통해 개발된 당진특화 최고 품질쌀인 ‘당찬진미’의 안정적인 재배와 시장 공략을 위해 추진됐다.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장이 시범사업 추진 요령에 대해 설명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당찬진미’재배 기술을 강의했다.시는 지난해 당찬진미 식미평가회와 롯데마트와의 납품 계약 등을 통해 당찬진미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
[당진신문=배현섭 수습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가 지난 26일 공유주방 창업입주자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진행했다.공유주방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공유경제 서비스의 한 분야로 주방설비 기기가 갖춰진 공간을 여럿이 함께 사용함으로써 창업에 들어가는 비용을 낮추고 효율성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농산물가공 창업을 희망하지만 초기자본, 가공기술의 부족 및 법적·제도적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농가와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유주방 창업입주자들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지역 농산물 활용 가공 교육을 수료한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농촌 마을을 찾아가 영농부산물을 무료로 파쇄해주는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해 농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농촌에서 소각 행위로 발생하는 산불을 예방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파쇄지원단이 신청 농가를 찾아가 고춧대, 깻대, 콩대, 전정목 등 밭농업 부산물 파쇄작업을 무료로 대행하고 있다.파쇄지원단은 지난달 2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산불 발생이 가장 많은 봄철에 집중 파쇄지원을 나서고 있으며 산림지 인근, 고령농 등을 우
[당진신문] 당진시는 적기 병해충 방제를 통한 안정적인 벼 재배와 고품질 쌀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병해충 방제 약제비를 지원한다.사업비는 총 12억여 원으로 당진시에 주소를 둔 농업경영체 등록 벼 재배 농업인은 모두 대상이다. 지원금액은 1헥타르(ha)당 7만5,000원이며 방제 비용은 농가 부담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1일에서 30일까지로 해당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벼 재배면적에 따라 확정된 지원금액 내에서 오는 6월에서 9월 중 수도용 살충제와 살균제를 각 1종씩 지역농협이나 시중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회장 정기연) 회원을 대상으로 자아·자존업(UP) 과제교육을 시작했다.3월부터 9월까지 총 18회 진행하는 ‘자아·자존업(UP) 과제교육’은 퍼스널컬러 과정과 디스크(DISC)유형 과정 등으로 구성해 그동안 몰랐던 개인의 성향을 분석하고 이미지 메이킹, 유형 분석을 통한 대인관계 개선, 자아 및 자존감 증진에 필요한 내·외적 요인 개선 등의 내용을 다룬다.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생활개선회 5대 실천 과제(△높은 자아·자존
[당진신문=배현섭 수습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가 소규모 농가와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 창업교육을 진행한다.농산물가공 창업 교육은 농산물가공 창업을 희망하지만 초기자본, 가공기술의 부족 및 법적‧제도적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농가와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을 통해서 교육생들은 △농·식품 산업과 농산물가공산업의 시장전망 △식품가공 기본 다지기 △식품 표시기준 및 포장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부가가치 창출방안 △현장위생관리 △세무관리 전략 △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사진촬영 기법 △우리지역
[당진신문=배현섭 수습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가 2024년 상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오는 4월 17일까지 진행한다.교육은 당진시 귀농·귀촌인(도시지역 1년 이상 거주 후 농촌지역 전입 5년 이내), 재촌 비농업인(당진시 농촌지역 거주 및 농업경영체 미등록자), 예비 귀농·귀촌인 등 30명을 대상으로 귀농 초기 농촌 생활 적응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초 영농기술교육을 통한 안정적인 생활 기반 조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총 13회 54시간 동안 △지역주민과의 융화, 갈등관리 △작물·과수·고구마·양념채소(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지난해 겨울부터 올해 2월까지 고온과 강우가 지속되고 있어 양파 노균병 예방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작물은 보통 잦은 강우로 일조량이 부족해지면 웃자라게 되고 연약해져 병해충에도 취약하다. 특히 양파는 습도와 온도가 높을 때 노균병 발병률도 증가하는데 최근 고온과 강우 일조량 부족으로 병 발생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곰팡이병인 노균병은 감염 초기, 잎이 옅은 노란색을 띠다가 병 증상이 둥글게 번진다. 이후 잎 겉쪽에 회색 실 모양의 균사와 곰팡이 덩어리가 생긴다. 잎 조직 경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충청남도의 벼 직파재배 확산 정책에 따라 벼 직파재배 관련 영농자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직파재배란 기존의 못자리와 모내기 작업을 생략하고 볍씨를 논에 바로 뿌려 재배하는 방법으로 농업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인력난 해소와 농가 소득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는 농업기술로 주목받고 있다주요 지원 품목은 직파재배 시 피해를 경감하기 위한 영농자재로 △종자 코팅제 △제초제 △물꼬 △도복경감제 등이다.신청 대상은 10아르(a) 이상 벼 직파재배를 희망하는 관내 농업인, 단체 등으로 신청 면적은
[당진신문] 당진시농협해나루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유광근)은 지난 13일 농산물유통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업회사법인 ㈜ 천농김상식 대표를 초청해 양파 계약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2024년 양파 월동 후 병충해 생육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김상식 대표는 2024년 현재 양파 작황을 보면 동절기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인해 생육이 부진한 상황이고, 정식 직후 역시 잦은 비와 냉해로 인해 죽은 모종이 많아 평균 이하의 작황을 예상했다. 또한 향후 기온이 올라가고 비대가 시작되면 병해충 예방과 생리장해 극복을 위한 농가의 노력을 당부했다.한편
[당진신문] 당진시는 13일 ‘2024년 제1회 식량 산업 실무협의회’를 열고 쌀 적정 생산 대책의 성공적인 추진과 식량 산업 발전을 논의했다. 당진시청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와 지역농협 실무자,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벼 재배면적 감축 목표 및 쌀 적정 생산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과 당진시 식량 산업 5개년(2024~2028) 종합계획을 공유했다.지난 1월 농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받은 제2기 지역단위 식량 산업 종합계획은 △쌀 적정 생산 10만 톤 유지 △통합RPC 운영 고도화 △밭작물 통합마케팅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