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씨네마떼끄] 영화로 보는 우리의 역사, ‘말모이’ [당진신문=이다은 기자] 언제 어디서나 영화를 볼 수 있는 시대다. 지난 영화는 DVD나 TV를 통해 보거나 핸드폰을 이용해 마음만 먹으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영화가 흔해진 요즘, 울림이 있는 영화와 관련 책, 공연이나 전시 등을 연결하여 소개하려 한다. 깊이 보고 넓게 이해하는 영화 이야기, 그 첫 번째 영화는 ‘말모이’다.‘말모이’는 1910년 주시경 선생이 쓴 순우리말로 ‘말을 모으다’의 뜻을 가진 우리말 사전이다. 선생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사전 편찬이 중단되고, 그 뜻을 이어 1929년 조선어사전편찬회를 거쳐 조선어학회 이다은 기자의 씨네마떼끄 | 이다은 기자 | 2019-02-21 07:30 처음처음1끝끝